염려 되었던 산행중 폭우는 없었으나 점심식사 도중 비가내려 약간은 서둘러 하산하여 재미있었던
산행일이 너무 일찍 끝나지 않았나 생각되어 아쉬웠던 하루였으며, 이날 비는 정말 단비 였다.
또 간밤의 비로 산은 적당히 젖어 있었지만!!, 아침부터 구름이 낀 날씨가 산행중 더웁지 않아
좋았던 하루 였읍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을 따라 함께 나 있는 등산로를 걸어 마침내 다다른곳,그곳은 바위절벽 과 절벽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지는데 시원하고 보기좋았으며 양 옆의 절벽은
정말 장관이였다. 조지아 지역에서는 흔지 않은 암벽등반을 할수 있는곳 이다. 주차장에서 먼저 출발한 최영준 회원등 암벽 매니아 들이 이곳 150 피트가 넘는 암벽등반을 거뜬히 해내 박수를 받았다. 편도 2.4 마일, 코스가 그리 험하지도, 가파르지도 않아 낙오하신분 없이 참가 하신 54명 모두 등산을 마치셨읍니다.

김창명 정병길 이만호(2) 강익수(2) 장영길(2) 신인균(3) 홍종철(2) 이무영
박동국 안종진(3) 정병수 정규천(2) 박재희 황원섭 노치승(2) 심재문 심미연
이상철 김태중 김희만 윤요안(3) 오준원 장효건(2) 최영준 박병윤 김병권(2)
이연우(4) 김무곤(2) 성기찬(2) 송경자 이재근 김문석 강오승 옥황호 이종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