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미꾸리 한마리가 왼 못을 흐린다.

eexoo
2004.04.04 12:50 1,5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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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컴맹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판국에 뭣도 모르면서 여기 저기 허둥대며 천방지축으로 놀아나는
컴아리(햇벙아리)의 꼬락서니가 아마도 선배컴짱의 심사를 거슬렸든가보다.
그래서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이 즉시 지적을 받아 스스로 각성 할수 있었겠기에 선배 컴짱에게 정중히 사과의글을
띄웠다.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줄 모른다든가... 하여간 내가 요지음 그런 형국이다.
이젠 한글 자판 떠올리지 아니하고도 열손가락 각개의 제기능을 발휘 하도록 훈련이 된 상태이다.(겨우)
그러니 스스로 신기하고 대견혀서 토닥 거리다보면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고 또한 말도 않되는 소리를
지껄이다 보니 그런 불상사가 발생 했음직도 했다.
좌우지간 송구 합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라요.그리고 개인적으로 &y 씨에게 거듭 사의를 표하는바임니다.
왜냐면 그런저런 불미한 짓들을 진작 깨우처 주지않는다면(아무도) 나는 영원한 이지메가 될뻔했으니까요.
최소한의 에치껫또와 매너 그리고 루우를 숙지해야 했음을 간과 했든것이 죄이로소이다.
앞으로는 똥 오줌 가려 감시롱 마안 백성과 딩딩히 교류 할수있는 그런 컴짱이 되도록 힘써 볼람니다.
그나 저나 힘깨나 쓰자카이 하나 있능거 빠질게 뻔헌디------- 이세상 단한사람, 살아두 몬쌀어...허겄네.


<깡 돌 이 의 반성문>


오르세: 일취월장이 아니라 일취일장의 속도입니다. 그거 빠져도 거시기 버금가는 오르가자미가 컴 안에 있소이다. 그렇지만 소변용일지라도 달고 있는게 좋을것 같소이다. -[04/04-08:52]-


애틀랜타 앤디: 워메 징하거~~ 깡돌이 성님이 요로케시리 나오시면 어쩐다요--- 지가 뭔놈의 선배짱이라요!! 징말 나도 추미애처럼 "삼보일배" 할까부당!! -[04/04-18:52]-

산돌뱅이: 아니, 깡이사님은 벌써 열 손가락을 다 쓰신다고요 ? 저는 제 컴퓨터를 가진지 12년 짼데 아직도 독수리 타법으로 헤매는데 역시 정석으로 배워야 제대로 느는것 같군요.에고 지금 언제 연습해서 열 손가락 한번 다써보나, 쩝. -[04/0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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