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2008 조지아 한인 산악회 송년회를 마치고

정병수
2008.12.23 07:35 1,732 1

본문

2008_bbeabec7c8b8_bcdbb3e2c8b8_02211.jpg tksdkrghl.jpg 그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한해, 지금까지 미국생활 중 가장수월치 않았던 한해 그러치만 그런대로 아쉬움이 남는 2008년, 년초 출발때 소원 했던 이런저런 희망이 이루어 지진 않았어도, 한해가 감은 늘 그러하듯이 아쉬움이 남슴니다. 산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 오르느라 힘이들고 수고 하면 내려올 때에는 쉬 내려오고,,, 이번 송년회는 지금까지 오래동안 우리 산악회의 행사장소로 사용 하였던 코리아 가든 이 아닌 중국음식점 풍미 에서 송년회를 가지게 되어, 초대된 많은 내빈과 함께 성황리에 송년회를 마첬슴니다. 이날 송년회 에는 지금까지 조지아 산악회 를 위하여 헌신적 으로 일하고 수고하신, 장영길등반부장 그리고 신은경 편집부장 의 노고를 감사드리는 감사패 증정과 함께 본인사진이 수록된 2009년도 달력을 선물로 받았고, 금년 한해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산행한 이상철 회원 에게도 주옥같은 사진이 수록된 소중한 달력이 선물 되었슴니다. 이에는 불철주야 산행마다 사진기를 들이대고, 회원과 산악회를 위해 기록촬영 해주신 우리의 이만호 님이 있기에 가능한 선물이 아닌가 십슴니다. 감사함니다. 그리고 2년 임기 동안 조지아 한인 산악회의 회장으로 훌륭히 소임을 다하고, 110 퍼센트 능력을 발휘해준 장효건 회장에 격려의 박수를 보냄니다. 물론 먼길 왔다갔다 수고해준 박재철 총무 에게는 두배 세배 많은 박수를 보내고요. 신임회장 에는 역시 고스돕 놀이끝에 본인 정병수가 회장이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지금까지와 같이 성원과 협조 부탁 드리며,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림니다. 2008년 힘겨웠던 한해를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09년 은 걱정없고 행운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 함니다.

댓글목록 1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8.12.24 02:27
장효건 회장님, 박재철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회장직을 이어가시는 정병수 회장님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즘 제가 밥그룻 책임지느라 하루 14-16시간씩 7일 연속 일하고 있어서
얼굴들을 못뵙게 되어 아쉬움과 그리움속에서 헌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년이 맞이하면 시간내서리 보고픈 얼굴들을 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정말 새년이 이렇게 기다려지는것은 내 일생에 처음입니다.
새년에는 조지아 산악회 모든 악우님들이 전부
기가 팍팍 올라서 축하의 잔을 터트리는 기축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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