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당분간 못 들어 오게 되였습니다.

이만호
2004.05.28 13:36 1,4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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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갑작스레 집 팔고, 집 사는 이사를 하게 되어서 홈피 관리를 당분간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목요일) 현재 사는집을 클로징하였고 내일(금요일) 새집 클로징을 하면서 이사짐이 옮겨집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연결이 새집으로 가면서 끊기게 되었습니다.
워낙 이사 날자가 촉박하기도 하였지만 DSL로 할지 케이블로 할지 아직 결정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심히 유감스럽게도 5월 산행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창립이래 22년동안 246회 정기산행중 4번째 불참이군요.
마음이 찜찜합니다.
나 없으면 분위기 좋아진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마누라가 떼어 놓고 갈까봐 한 눈 팔 수가 없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때 이사하게 되는지,
산신령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에콰도르 원정팀 빨리 빨리 항공표 구입하여야겠습니다.
개솔린값 영향인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1주일 전 부터 모든 항공사가 800불선을 넘었습니다.
떨어질것 같지 않습니다.
이 번 주중 구입결정을 하여야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XXX 그리고 YYY에게

미소 짓지 마라, 그 웃음 잠깐이다.
나 곧 돌아 온다.


애틀랜타 앤디: 이사 잘 하세요. 혹시 토요일 근육질이 필요하면 제가 동원 할께요. -[05/28-06:14]-

애틀랜타 앤디: 참, 케이블 티비 신청하고 한번 슬쩍 컴 연결해보세요. 아마 걍 연결 될수도 있어요. 글구 일단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전 케이블 연결을 선호 하네요. -[05/28-06:15]-

류 신웅: 이번 산행은 나도 참여을 못 하여 무지무지 하게서운합니다. -[05/28-06:24]-

산돌뱅이: 어이구, 대장님 이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살면서 그노무 공사가 제일 번거롭던데, 어떻든 새집에서 복도 많이 들어오고 가족모두 행운이 넘치기를 기원 하겠읍니다. -[05/29-16:09]-

Gaang C: 어디 심심헌디 구테타나 일켜 볼꺼나... 호이장 ,리사장 모두 없을때를 틈타서........ -[05/2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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