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2004년을 맞이 하면서...

고수명
2003.12.20 10:08 1,789 0

본문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3년도 몇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흔히들 송구영신이라고 했나요?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유행가 가사가 실감이 납니다. 그러나 정녕 알고 보면 시간과 장소는그대로 인데 변하는 것은 우리 자신인듯 합니다.

또 우리는 변하면서 발전하고 더 성숙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악 연맹 동우인 여러분!

어수선한 세계정세, 그리고 힘든 경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해도 산은 언제나

그곳에 있고 우리를 기다립니다.

산이 좋아 산을 가지만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산을 꼭 많이 다녀야 할 것 같읍니다.

건강이 있어야 희망도 있고 미래가 있으며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화합과 협동 단결 또한 건강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즉, 화합과 협동은 우리 산악 연맹의 핵심이고 생명입니다.

또 우리는 그 속에서 숨을 쉬고 활력을 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희망차고 건강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재미 산악 연맹 회장. 고 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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