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세째주 산행
홍보(서흥주)
2012.03.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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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 시: 2012년3월 18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 행 지: Dicks Creek Gap (2675ft)
산행경로: Dicks Creek Gap – Deep Gap Shelter (왕복 7마일)
참 가 자: 권순희, 백현기, 안종근, 우원배, 이영숙, 서흥주, 신지철. 정명혜. (총 8명)
지난주 정찰산행으로 다녀온 산행지가 정기산행지로는 적합치 않다는 판단으로 Dicks Creek Gap에서 Deep Gap Shelter로 이어지는 아팔래치안 트레일의 일부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소나기가 예보되었었지만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었던 흔적만 보일뿐 산행내내 맑은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피어나는 Daisy, 땅에서 솟아오르는 새싹들, 그리고 얼굴에 모여드는 날파리들… 모두 산에 찾아오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날씨때문인지, 캠핑을 마치고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볼 수 있었고, Deep Gap Shelter에서는 아팔래치안 트레일 종주에 도전하고 있는 두 명의 여성 Hiker도 만났습니다. 종주시작한지는 6일, Maine으로 향하고 있다고하니, 건투를 빕니다. 오르자.
날 씨: 맑음
산 행 지: Dicks Creek Gap (2675ft)
산행경로: Dicks Creek Gap – Deep Gap Shelter (왕복 7마일)
참 가 자: 권순희, 백현기, 안종근, 우원배, 이영숙, 서흥주, 신지철. 정명혜. (총 8명)
지난주 정찰산행으로 다녀온 산행지가 정기산행지로는 적합치 않다는 판단으로 Dicks Creek Gap에서 Deep Gap Shelter로 이어지는 아팔래치안 트레일의 일부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소나기가 예보되었었지만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었던 흔적만 보일뿐 산행내내 맑은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피어나는 Daisy, 땅에서 솟아오르는 새싹들, 그리고 얼굴에 모여드는 날파리들… 모두 산에 찾아오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날씨때문인지, 캠핑을 마치고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볼 수 있었고, Deep Gap Shelter에서는 아팔래치안 트레일 종주에 도전하고 있는 두 명의 여성 Hiker도 만났습니다. 종주시작한지는 6일, Maine으로 향하고 있다고하니, 건투를 빕니다.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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