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산행
nike
2021.08.03 07:02
546
0
본문
@ 산행지 : Bartram / Chattooga River Trail
@ 날 씨 : 맑고 흐렸슴
@ 참가자 : 김경환, 김옥채, 송재현,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이현숙, 정병수, 주정태, 최현옥 (14명)
@ 내 용 : 몇년만에 찾은 바트람/ 차투가 리버 트레일. 순조로운 스타트를 했는데 중간에 다리가 떠내려 가서
자연적으로 걸쳐진 커다란 통나무를 건너느라 애를 먹으면서도 폭포를 거쳐서 목적지인 캠핑도 할 수
있는 강가의 평평하고 넓은 장소에 도착했다.
일부 회원들은 30분 정도 더 걷기로 하고 대부분은 물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물이 깊은 관계로 물놀이는 못하고 일부 회원들은 수영
실력을 뽐내며 넓은 강을 주름 잡기도.
오후 4시 30분경에 파킹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청기와 식당에 모여 이만호 대장의 생일을 깜짝 축하하
여 이대장 부부를 놀라게 했는데 당일 케익과 선물을 제외한 식당에서의 경비 일체를 회현옥 회원이
단독으로 지불하여 회원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기도 하는 흐뭇한 광경이 연출됐다.
@ 날 씨 : 맑고 흐렸슴
@ 참가자 : 김경환, 김옥채, 송재현,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이현숙, 정병수, 주정태, 최현옥 (14명)
@ 내 용 : 몇년만에 찾은 바트람/ 차투가 리버 트레일. 순조로운 스타트를 했는데 중간에 다리가 떠내려 가서
자연적으로 걸쳐진 커다란 통나무를 건너느라 애를 먹으면서도 폭포를 거쳐서 목적지인 캠핑도 할 수
있는 강가의 평평하고 넓은 장소에 도착했다.
일부 회원들은 30분 정도 더 걷기로 하고 대부분은 물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물이 깊은 관계로 물놀이는 못하고 일부 회원들은 수영
실력을 뽐내며 넓은 강을 주름 잡기도.
오후 4시 30분경에 파킹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청기와 식당에 모여 이만호 대장의 생일을 깜짝 축하하
여 이대장 부부를 놀라게 했는데 당일 케익과 선물을 제외한 식당에서의 경비 일체를 회현옥 회원이
단독으로 지불하여 회원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기도 하는 흐뭇한 광경이 연출됐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