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산행
nike
2020.09.21 22:36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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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Table Rock Mountain (SC) 7.5마일
@ 날 씨 : 서늘하고 시원한 완전한 가을
@ 참가자 : 현영애, 주정태, 임중택, 이완수, 이순옥, 이만호, 명은희, 명용숙, 명성우, 명노욱 (10명)
@ 내 용 : 아침 기온 53도, 갑자기 서늘해진 기온으로 인해 애초의 계획이던 'Lee Fall' 산행을 다음으로
미루고 싸우스 캐롤라이나의 명물인 Table Top Mountain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SC 웰캄 센터를
거쳐 10시경 목적지에 도착하니 공원 입장료가 1인당 성인 6불, 씨니어는 3불 75전 (D D N D)
폭포옆에서 시작되어 물길따라 올라가는 트레일이 비교적 완만한 길이라 오늘 비교적 쉬운 산책
코스이겠구나 생각하고 출발을 했는데 웬걸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고 또 계단은 왜 그리도 많은지
둥글둥글한 근바위, 급경사, 수 많은 계단등은 한국산을 연상시키기도 하였다.
힘들게는 올라 왔지만 정상에서의 확트인 전망은 그동안의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 보내며 시원함을
선사해 주어 등산의 묘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웠던 하루였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7.5마일의 등산 다운 등산을 해서 좋긴 했지만 일부 회원들은 하산 길을 정말 힘들어 했다.
@ 날 씨 : 서늘하고 시원한 완전한 가을
@ 참가자 : 현영애, 주정태, 임중택, 이완수, 이순옥, 이만호, 명은희, 명용숙, 명성우, 명노욱 (10명)
@ 내 용 : 아침 기온 53도, 갑자기 서늘해진 기온으로 인해 애초의 계획이던 'Lee Fall' 산행을 다음으로
미루고 싸우스 캐롤라이나의 명물인 Table Top Mountain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SC 웰캄 센터를
거쳐 10시경 목적지에 도착하니 공원 입장료가 1인당 성인 6불, 씨니어는 3불 75전 (D D N D)
폭포옆에서 시작되어 물길따라 올라가는 트레일이 비교적 완만한 길이라 오늘 비교적 쉬운 산책
코스이겠구나 생각하고 출발을 했는데 웬걸 갈수록 경사가 심해지고 또 계단은 왜 그리도 많은지
둥글둥글한 근바위, 급경사, 수 많은 계단등은 한국산을 연상시키기도 하였다.
힘들게는 올라 왔지만 정상에서의 확트인 전망은 그동안의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 보내며 시원함을
선사해 주어 등산의 묘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웠던 하루였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7.5마일의 등산 다운 등산을 해서 좋긴 했지만 일부 회원들은 하산 길을 정말 힘들어 했다.
댓글목록 1
maryflora님의 댓글
내려올때는 각자 스타일데로~~~~
힘들었지만 참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