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LEE(이) 폭포 산행
nike
2020.10.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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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Lee Fall (S.C) Trail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현영애, 주정태, 이완수, 이순옥, 이만호, 명은희, 명용숙, 명성우, 명노욱 (9명)
@ 내 용 : 그동안 몇번이나 미루어 왔던 미 동남부 이(Lee)씨의 선산에 위치한 SC의 이가 폭포를 다녀왔다.
폭포는 웅장한 맛은 없으나 50여미터의 높이에서 쏟아 내리는 물줄기의 시원함과 물이 바위와 물에
부딛치며 어우러져 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음악소리는 쉽게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다.
예정대로 아침에 109번에 모인 회원들은 폭포로 직행을 하면 거리가 단축되지만 지난주에 미쳐
다 줍지못하고 남겨둔 밤나무가 생각나 클레이톤을 거쳐 밤나무 아래 도착. 한 봉지쯤이나 밤을
주웠을때 건너편 소몰이하는 영감님이 호통을 쳐서 그만...
꼬부랑 샛길을 이리꼬불, 저리꼬불 가다가 2시간 30분이나 걸려 트레일 헤드에 도착 산행을 시작했는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3마일여 짧은 트레일이 아쉬워 약 2마일여를 돌아서 폭포에 도착. 오찬을
나누고 오는 길에 주운 밤도 삶아먹고 하면서 또 하루를....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현영애, 주정태, 이완수, 이순옥, 이만호, 명은희, 명용숙, 명성우, 명노욱 (9명)
@ 내 용 : 그동안 몇번이나 미루어 왔던 미 동남부 이(Lee)씨의 선산에 위치한 SC의 이가 폭포를 다녀왔다.
폭포는 웅장한 맛은 없으나 50여미터의 높이에서 쏟아 내리는 물줄기의 시원함과 물이 바위와 물에
부딛치며 어우러져 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음악소리는 쉽게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다.
예정대로 아침에 109번에 모인 회원들은 폭포로 직행을 하면 거리가 단축되지만 지난주에 미쳐
다 줍지못하고 남겨둔 밤나무가 생각나 클레이톤을 거쳐 밤나무 아래 도착. 한 봉지쯤이나 밤을
주웠을때 건너편 소몰이하는 영감님이 호통을 쳐서 그만...
꼬부랑 샛길을 이리꼬불, 저리꼬불 가다가 2시간 30분이나 걸려 트레일 헤드에 도착 산행을 시작했는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3마일여 짧은 트레일이 아쉬워 약 2마일여를 돌아서 폭포에 도착. 오찬을
나누고 오는 길에 주운 밤도 삶아먹고 하면서 또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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