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산행
nike
2020.10.21 08:23
709
1
본문
@ 산행지 : 요나 마운틴
@ 날 씨 : 서늘하고 손이 약간 시렸슴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명은희, 명용숙, 이상진, 이완수, 조규철, 주정태, 현영애 (9명 요나 마운틴)
이만호 부부, 최영준 부부 (4명은 아침에 만났으나 미리 예약 되어있던 블루리지 킴핑장으로) )
@ 내 용 : 오랫만에 찾은 요나 마운틴, 코로나로 인해 갈곳 잃은 시민들이 너무너무 많이 찾아서 비포장
파킹장과 올라 가는길을 꽉 채우고 요나 마운틴 팻말이 있는 아스팔트 길 까지 자동차가 꽉꽉...
오랫만에 두대의 자동차에 분승한 회원들은 요나 마운틴 화장실 옆에다 파킹을 하고 산행을 시작
하여 약 1마일 정도 올라가서 후발 팀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따라 그동안 대장암 수술을 받고 처음 참가한 이상진 회원이 후발 팀에 있었던 까닭에 혹시나
컨디션이 좋지않아 하산을 했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는데 용감한 명총이 나서서 확인하고 온다며
하산을 시작, 전화가 되다 안되다 하는 바람에 결국 파킹장까지 내려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자동차만
확인하고 다시 힘들게 본대와 합류...
나중에 확인된 사실은 조산회 금기사항중 하나인 'Short Cut'으로 올라 갔다고, 덕분에 명총만 짧은
코스를 늘려서 제대로 산행을 한셈인데 결국 정상에서 모두가 합류, 오찬을 나눈 후 여가 시간에
이상진 회원의 암 투병기를 듣는 시간도 가지며 하루를....
@ 날 씨 : 서늘하고 손이 약간 시렸슴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명은희, 명용숙, 이상진, 이완수, 조규철, 주정태, 현영애 (9명 요나 마운틴)
이만호 부부, 최영준 부부 (4명은 아침에 만났으나 미리 예약 되어있던 블루리지 킴핑장으로) )
@ 내 용 : 오랫만에 찾은 요나 마운틴, 코로나로 인해 갈곳 잃은 시민들이 너무너무 많이 찾아서 비포장
파킹장과 올라 가는길을 꽉 채우고 요나 마운틴 팻말이 있는 아스팔트 길 까지 자동차가 꽉꽉...
오랫만에 두대의 자동차에 분승한 회원들은 요나 마운틴 화장실 옆에다 파킹을 하고 산행을 시작
하여 약 1마일 정도 올라가서 후발 팀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따라 그동안 대장암 수술을 받고 처음 참가한 이상진 회원이 후발 팀에 있었던 까닭에 혹시나
컨디션이 좋지않아 하산을 했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는데 용감한 명총이 나서서 확인하고 온다며
하산을 시작, 전화가 되다 안되다 하는 바람에 결국 파킹장까지 내려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자동차만
확인하고 다시 힘들게 본대와 합류...
나중에 확인된 사실은 조산회 금기사항중 하나인 'Short Cut'으로 올라 갔다고, 덕분에 명총만 짧은
코스를 늘려서 제대로 산행을 한셈인데 결국 정상에서 모두가 합류, 오찬을 나눈 후 여가 시간에
이상진 회원의 암 투병기를 듣는 시간도 가지며 하루를....
댓글목록 1
nike님의 댓글
섭섭하게 들어셨나 봅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