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눈길 산행
nike
2021.02.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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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Rayney Mountain (BT)
@ 날 씨 : 아침엔 추웠으나 점점 포근, 노 바람
@ 참가자 : 김옥채, 명노욱, 명성우, 명용숙, 명은희, 손화선, 이완수, 주정태, 현영애 (9명)
@ 내 용 : 스모키 마운틴 눈산행을 잔뜩 기대 했으나 폭설로 길이 막혀 발걸음을 클레이톤에서 멈추어야 했다.
다행이 밤에 6시간정도 눈이 온다고 예보가 되었고 또 가는 길에 멀리서 눈꽃도 보이고 해서 가까운
Warwoman Dell로 향했다.
한국에서 약 3개월 헤매다 온 현영애 회원이 오랫만에 참가를 했고 또 노욱씨가 전도한 두 사람이
추가되어 9명이 모처럼 두 대의 차량이 동원돼 트레일 헤드에 도착했다.
파킹장에서는 눈꽃은 안보이고 바닥에만 눈이 있어서 올라가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 기대를 품고
계속 올라 갔으나 끝내 눈꽃은 보여주지 않았으나 바닥의 눈은 계속돼 하루종일 신발에 흙을 묻히지
않고 깨끗한 길을 걸을 수 있었던것만 해도 눈고픈 우리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였다.
@ 첫참가 : 김옥채, 손화선,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날 씨 : 아침엔 추웠으나 점점 포근, 노 바람
@ 참가자 : 김옥채, 명노욱, 명성우, 명용숙, 명은희, 손화선, 이완수, 주정태, 현영애 (9명)
@ 내 용 : 스모키 마운틴 눈산행을 잔뜩 기대 했으나 폭설로 길이 막혀 발걸음을 클레이톤에서 멈추어야 했다.
다행이 밤에 6시간정도 눈이 온다고 예보가 되었고 또 가는 길에 멀리서 눈꽃도 보이고 해서 가까운
Warwoman Dell로 향했다.
한국에서 약 3개월 헤매다 온 현영애 회원이 오랫만에 참가를 했고 또 노욱씨가 전도한 두 사람이
추가되어 9명이 모처럼 두 대의 차량이 동원돼 트레일 헤드에 도착했다.
파킹장에서는 눈꽃은 안보이고 바닥에만 눈이 있어서 올라가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 기대를 품고
계속 올라 갔으나 끝내 눈꽃은 보여주지 않았으나 바닥의 눈은 계속돼 하루종일 신발에 흙을 묻히지
않고 깨끗한 길을 걸을 수 있었던것만 해도 눈고픈 우리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였다.
@ 첫참가 : 김옥채, 손화선,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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