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2 산행
nike
2020.02.03 22:26
1,232
1
본문
@ 산행지 : AT, Winding Stair Gap 북쪽, 8마일
@ 날 씨 : 맑고 쌀쌀했슴
@ 참가자 : 명성우, 명은희, 박애경,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정철호, 정회정, 주정태, 최현옥, 현영애 (15명)
@ 내 용 : 1일 산행으로서는 스모키 마운틴을 제외하고는 가장 북쪽인 와인당 스테어 갭을 찾았다.
클레이톤에서 30마일 북쪽에 위치한 이곳은 해마다 빙벽등반을 하던 곳. 목적은 하얀 눈.
가는 길에 저 멀리 산 봉우리에 약간의 상고대가 있어 조금 기대를 했으나 파킹장에 도착하니 빙벽을
하던 절벽에 얼음은 없고 촉촉히 젖기만 했으나 음지인 바닥에는 약간의 눈이 있어 우리를 반겨 주었다.
파킹장에 있던 자동치의 위의 눈을 보고 감수성 예민한 우리 아가씨들 사진을 찍어 달라고 성화...
희망을 품고 출발한 북쪽방향, 햇볕이 들지않는 음지에는 약간의 눈이 있어 모두들 히히낙낙하며
눈길을 걸으며 더 큰 희망을 품고 계속 4마일을 갔으나 더 이상 쌓인 눈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아쉬움 속에서도 역사적인 2020 02 02 날 첫눈을 볼수 있는 영광이 조산회에.....
@ 날 씨 : 맑고 쌀쌀했슴
@ 참가자 : 명성우, 명은희, 박애경,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정철호, 정회정, 주정태, 최현옥, 현영애 (15명)
@ 내 용 : 1일 산행으로서는 스모키 마운틴을 제외하고는 가장 북쪽인 와인당 스테어 갭을 찾았다.
클레이톤에서 30마일 북쪽에 위치한 이곳은 해마다 빙벽등반을 하던 곳. 목적은 하얀 눈.
가는 길에 저 멀리 산 봉우리에 약간의 상고대가 있어 조금 기대를 했으나 파킹장에 도착하니 빙벽을
하던 절벽에 얼음은 없고 촉촉히 젖기만 했으나 음지인 바닥에는 약간의 눈이 있어 우리를 반겨 주었다.
파킹장에 있던 자동치의 위의 눈을 보고 감수성 예민한 우리 아가씨들 사진을 찍어 달라고 성화...
희망을 품고 출발한 북쪽방향, 햇볕이 들지않는 음지에는 약간의 눈이 있어 모두들 히히낙낙하며
눈길을 걸으며 더 큰 희망을 품고 계속 4마일을 갔으나 더 이상 쌓인 눈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아쉬움 속에서도 역사적인 2020 02 02 날 첫눈을 볼수 있는 영광이 조산회에.....
댓글목록 1
maryflora님의 댓글
산행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