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2월 정기산행

nike
2020.02.27 15:46 1,2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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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Winding Stair Gap ~ Wallace Gap

@ 날 씨 : 흐리고 포근했슴

@ 참가자 : 권순희, 권유자, 민대추, 민진숙, 손원익, 윤써니, 이만호, 이무영, 이문주,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제니,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정철호. 정회정, 주정태, 최영준, 현영애 (22명)

@ 내 용 : 수, 목, 금 3일간 아틀란타에서는 비가 왔지만 북부 지방엔 눈이 오고 또 날씨도 추웠던 관계로
눈 산행과 빙벽등반에 대한 기대를 품고 와인당 스테어 갭을 다시 찾았다. 헌데 빙벽은 물이 속으로
흐르며 너무 얇아서 등반이 불가능 했고 눈길은 가끔식 밟기도 했으나 멀리 쌓인 눈은 눈요기로만....

원래의 목적지인 Rock Gap Shelter를 행해 남쪽으로 약 3/4 마일 정도 가는 길에 선두를 가든
이모씨가 캐쉬 15불이 고무밴드로 함께 묶여있는 크레딧 카드를 발견하여 품에 넣고 가는중
왈레스 갭 3/4마일 지점에서 반대쪽으로 잃어버린 카드를 찾으러 달려오는 젊은 미국 여자분을
만나 카드를 전해주는 해프닝이 있었다.

알고 보니 아팔라치안 트레일 종주를 시작했는데 전 재산(?)을 잃어버려 생각한 결과 조산회
회원들이 남쪽으로 산행하는 것을 알고 와인당 갭에서 자동차를 얻어타고 왈레스 갭으로 와서
비 무장으로 우리를 만나러 다시 북쪽으로 질주 하던 중... 무사히 종주 하시길 기원합니다.

@ 첫참가 : 윤써니 (제니시 친구) 씨 반가웠습니다. 산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목록 2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20.02.28 22:24
이모씨가 ^^
제가 아는분맞네요. 역시 멋지십니다👍👍👍👍👍
그분 간절했겠네요. 트레일시작하자마자~~~~ 아 생각나네여.
어필하시어요 트레일 조지아구간 걷던걸요.
모르는 사람이 시원한 물한병 주셔서 대원들이 한모금씩 마시던게.....
그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20.03.01 00:50
어필하시어요. 내가 쓰려는게 아니였어요 ㅠㅠ
여기선.... ㅠㅠ.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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