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청소산행
nike
2020.09.05 22:44
707
1
본문
@ 산행지 : Panther Creek
@ 날 씨 : 맑음, 물에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명용숙, 명은희,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주정태, 현영애 (9명)
@ 내 용 : 코로나로 인해 갈데가 없어진 수많은 인파가 아틀란타에서 비교적 가까운 팬터 크릭으로
몰려드는 바람에 무자격 등산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이곳 저곳에 수두룩...
이만호 대장의 제안에 따라 미리 쓰레기 봉지를 준비한 조산회 특공대들은 늘 가는 길이 아닌
우측의 진입로를 따라 파킹비를 절약하면서 폭포쪽으로... 비교적 넓고 완만한 트레일로 폭포에
도착하니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는 물론이고 폭포 앞 넓은 백사장(?)은 쓰레기 군을 이루고...
회원들이 각자가 준비한 봉지에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것들만 주워 모았으나 버려진 텐트속에
무쇠 프라이 팬등 여러가지들은 차량이 필요할 정도라 우리 힘으로는 치우기가 불가능 했다.
유일한 방법은 땅을 파고 묻는 것, 다음에 장비를 가지고 와서 시도해 볼 수밖에...
그래도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만큼은 치웠으니 나름 보람있는 하루 였다.
@ 날 씨 : 맑음, 물에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명용숙, 명은희,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주정태, 현영애 (9명)
@ 내 용 : 코로나로 인해 갈데가 없어진 수많은 인파가 아틀란타에서 비교적 가까운 팬터 크릭으로
몰려드는 바람에 무자격 등산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이곳 저곳에 수두룩...
이만호 대장의 제안에 따라 미리 쓰레기 봉지를 준비한 조산회 특공대들은 늘 가는 길이 아닌
우측의 진입로를 따라 파킹비를 절약하면서 폭포쪽으로... 비교적 넓고 완만한 트레일로 폭포에
도착하니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는 물론이고 폭포 앞 넓은 백사장(?)은 쓰레기 군을 이루고...
회원들이 각자가 준비한 봉지에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것들만 주워 모았으나 버려진 텐트속에
무쇠 프라이 팬등 여러가지들은 차량이 필요할 정도라 우리 힘으로는 치우기가 불가능 했다.
유일한 방법은 땅을 파고 묻는 것, 다음에 장비를 가지고 와서 시도해 볼 수밖에...
그래도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만큼은 치웠으니 나름 보람있는 하루 였다.
댓글목록 1
而山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