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Kennesaw Mountain

@ 날 씨 : 비, 비, 비 100%

@ 참가자 : 박애경.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총 5명)

@ 내 용 : 오랫동안 벼뤄왔던 아틀란타 최고봉이며 남북전쟁의 격전지로 널리 알려진 케네소 마운틴을
드디어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당일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정상 정복조에 동참해 주신 조산회 최 정예 멤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산을 사랑하기에 산을 오르고자 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조지아 산악회가 영원토록 발전하고 꿋꿋이 명맥을 이어 나아가리라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