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4월 7일 산행

nike
2019.04.09 20:05 1,576 0
  • - 첨부파일@@ : 3ea2401b_20190407_104137.jpg (249byte)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382fe909_20190407_155114.jpg (243byte) - 다운로드

본문

@ 산행지 : Deep Gap / AT / Chunky Gal (8.5마일)

@ 날 씨 : 흐리고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권유자, 김종훈, 김태진,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박애경, 박희옥,
손원익, 이다나, 이만호, 이문주,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정은 (16명)

@ 내 용 : 퍼블릭스 파킹장을 출발한 3대의 차량이 클레이톤, 프랭클린(NC)을 거쳐 Deep Gap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30분, 여기서 6명의 대원들은 다시 차를 몰고 '청키 갈' 트레일 헤드로 출발하고 10명의
대원들만 아팔라치안 트레일 남쪽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약 2마일 정도로 예상했던 '청키 갈' 교차점에 도착하니 12시 30분, 비교적 순탄한 길로 1시간 45분을
걸었으니 정확한 마일리지는 몰라도 이 정도면 거의 4마일 가까이 되는게 아닌가 싶은 거리..

AT 에서는 보이지 않던 산마늘 군락이 청키 갈 트레일에 들으서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
일행 10명중 5명은 평생 처음으로 산마늘을 구경하니 어찌 발걸음이 떨어지랴. 쉬엄 쉬엄 길가에
있는 것만 채취를 했는데 필요한 사람들은 모두 한 봉다리 이상 수확.

양팀이 만나서 만찬을 나누기로 하고 고기와 프라이 팬을 잉글스에서 구매했는데 벌써 시간이
오후 2시, 회원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 민대장과 통화를 해보니 아직 한참을 가야 만날 것 같은 상황,
부득이 우리들만 산마늘과 함께 맛있는 고기 구이로 배를 불리고 큰 봉우리 2개를 배부른 상태에서
힘겹게 넘고 4시 가까이 되어서야 B팀과 조우, 아틀란타에 도착하니 오후 7시....

@ 첫참가 : 이정은씨, 반가웠습니다. 뉴욕에서 오랬동안 산행을 하신 경험이 많으신 분입니다.
자주 뵙게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7 건 - 26 페이지
제목
nike 1,396 2019.06.26
nike 1,372 2019.06.21
nike 1,360 2019.06.13
nike 1,394 2019.06.05
nike 1,431 2019.05.31
nike 1,550 2019.05.23
nike 1,596 2019.05.16
nike 1,611 2019.05.06
nike 1,595 2019.04.29
nike 1,562 2019.04.24
nike 1,626 2019.04.16
nike 1,577 2019.04.09
nike 1,495 2019.04.03
nike 1,445 2019.03.27
nike 1,516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