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산행
nike
2019.04.16 19:00
1,625
0
본문
@ 산행지 : Hightower Bald Trail
@ 날 씨 : 100% 비 그리고 맑았슴
@ 참가자 : 김상철, 김태진, 박애경, 박희옥, 이다나, 아만호, 이문주, 이숙연,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정은, 이제니, 전정향, 정병수, 현영애 (16명)
@ 내 용 : 100% 예정된 비로 인해 2시간이나 멀리가서 비를 맞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근교에 쉘터가
있는 곳으로 산행지를 변경할까 하였으나 역전의 용사들의 똘똘 뭉친 성화 (비 온다고 밥 안 먹냐? )
에 못 이겨 예정대로 블라이 갭으로...
10시가 넘어 트레일 헤드에 도착, 폭우에 가까운 비속에 하차 그리고 완전무장을 마친 용사들은
용감하게 행진을 시작, 계속되는 오르막 길을 1시간 30분 정도 올라가서 산마늘 군락을 발견,
비를 맞으며 40여분 채취를 하고 아쉬움 속에 무거운 봉다리를 들고 지고 하산.
시간이 오후 1시가 되었는데도 배고프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게 신기하다 생각 하며
호숫가에 있는 Jackrabbit 공원내의 쉘터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하루 중 처음으로 맞은 비없이 맑은 날씨속에 만찬을 즐긴 후 풍성한 수확을 만끽하며 귀가..
@ 날 씨 : 100% 비 그리고 맑았슴
@ 참가자 : 김상철, 김태진, 박애경, 박희옥, 이다나, 아만호, 이문주, 이숙연,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정은, 이제니, 전정향, 정병수, 현영애 (16명)
@ 내 용 : 100% 예정된 비로 인해 2시간이나 멀리가서 비를 맞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근교에 쉘터가
있는 곳으로 산행지를 변경할까 하였으나 역전의 용사들의 똘똘 뭉친 성화 (비 온다고 밥 안 먹냐? )
에 못 이겨 예정대로 블라이 갭으로...
10시가 넘어 트레일 헤드에 도착, 폭우에 가까운 비속에 하차 그리고 완전무장을 마친 용사들은
용감하게 행진을 시작, 계속되는 오르막 길을 1시간 30분 정도 올라가서 산마늘 군락을 발견,
비를 맞으며 40여분 채취를 하고 아쉬움 속에 무거운 봉다리를 들고 지고 하산.
시간이 오후 1시가 되었는데도 배고프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게 신기하다 생각 하며
호숫가에 있는 Jackrabbit 공원내의 쉘터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하루 중 처음으로 맞은 비없이 맑은 날씨속에 만찬을 즐긴 후 풍성한 수확을 만끽하며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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