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산행
nike
2019.04.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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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Blue Ridge Gap ~ Bly Gap
@ 날 씨 : 맑음
@ 참가자 : 김태진, 민대추, 민진숙, 박애경, 박희옥, 소리연, 이만호, 이문주, 이순옥,
이완수, 이정은, 정병수, 정철호, 정회정, 최현옥, 하선봉, 현영애 (17명)
@ 내 용 : 무척 오랫만에 구경하는 푸른하늘, 만반의 준비(?)를 하고 3대의 차량에 분승한 17명의 회원들은
오늘의 트레일 헤드인 아팔라치안 트레일 조지아주 마지막 구간 블루리지 갭으로 올랐다.
근래에 다녀본 비포장 도로중 가장 험난한 도로였다.
이만호, 정병수, 민대추등 3명은 차량을 몰고 블라이 갭 로드로 가고 나머지 14명은 걸어서
블라이 갭으로 방향을 잡았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비교적 무난한 산행을 하면서 조지아 주를 벗어나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속한 블라이 갭을 거쳐 하산 하는 길에 만나 함께 만찬을 나누었다.
만찬장 근처에 약간의 산마늘을 구경할 수 있어 일부 채취를 했지만 태부족, 다른 봄 나물로 대신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는데 미쳐 조지아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한 산마늘은 조지아 주에서는 단 한잎도
구경할 수 없는 걸 보며 이들의 준법정신에 감탄과 박수를 ...
@ 날 씨 : 맑음
@ 참가자 : 김태진, 민대추, 민진숙, 박애경, 박희옥, 소리연, 이만호, 이문주, 이순옥,
이완수, 이정은, 정병수, 정철호, 정회정, 최현옥, 하선봉, 현영애 (17명)
@ 내 용 : 무척 오랫만에 구경하는 푸른하늘, 만반의 준비(?)를 하고 3대의 차량에 분승한 17명의 회원들은
오늘의 트레일 헤드인 아팔라치안 트레일 조지아주 마지막 구간 블루리지 갭으로 올랐다.
근래에 다녀본 비포장 도로중 가장 험난한 도로였다.
이만호, 정병수, 민대추등 3명은 차량을 몰고 블라이 갭 로드로 가고 나머지 14명은 걸어서
블라이 갭으로 방향을 잡았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비교적 무난한 산행을 하면서 조지아 주를 벗어나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속한 블라이 갭을 거쳐 하산 하는 길에 만나 함께 만찬을 나누었다.
만찬장 근처에 약간의 산마늘을 구경할 수 있어 일부 채취를 했지만 태부족, 다른 봄 나물로 대신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는데 미쳐 조지아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한 산마늘은 조지아 주에서는 단 한잎도
구경할 수 없는 걸 보며 이들의 준법정신에 감탄과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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