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주 산행
nike
2019.05.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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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Chunky Gal Mountain
@ 날 씨 : 맑고 흐리고 한때 비
@ 참가자 : 김태진, 명성우, 명은희, 박애경, 박희옥, 이다나, 이문주,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정성혜, 정철호, 정회정, 최현옥, 현영애 (15명)
@ 내 용 : 1주일 전 부터 계속되던 비 예보가 마침 산행 당일에는 주춤하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멀리 노스 캐롤라이나로 향했다. 15명의 회원들이 트레일 헤드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로 인해
새로 구입한 판초를 차안에 두고 산행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출발시에는 날씨가 쾌적.
출발시점 부터 계속되는 오르막 길이 다소 힘이 들텐데도 비온 뒤의 싱싱한 산나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회원들은 벌써 채취를 하며 봉다리를 채우기 시작. 12시경에 점심식사를 시작했는데
반쯤 식사를 했을때 비가 내리면서 그때부터 일이 꼬였다. 서둘러 식사를 끝낸 6명의 회원들이
먼저 출발을 하길래 가는길에 산나물 채취를 하면 중간에서 만날 것으로 생각한게 리드의 실수.
올라가면서 두 번의 꺽이는 길에 만약을 위해 핑크 리본을 2개씩 묶어 두면서 설명을 했는데
막상 하산을 하고 보니 먼저 출발한 6명의 회원들이 행불. 아마도 우회전을 하지않고 청키갈로
직진을 한 것 같아 자동차로 청키갈 트레일 헤드로 가보니 정성혜 회원만 64번 길에 서있는걸
발견하고 우선 구제를 했다.
정회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5명은 산나물을 열심히 채취하는걸 보면서 본인은 그냥 직진으로 하산을
하는데 길이 다소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밑에서 자동차 소리가 들려 그냥 하산을 했단다.
1시간 10분 후에 만난 단골미아 포함 5명의 미아들은 64번 가까이 거의다 내려갔다가 아니다 싶어
다시 올라와서 길을 찾았다고, 와중에 현영애 회원은 앞으로 넘어져 팔목을 겹질르기도 했다.
암튼 다시 합류한 일행은 금년들어 처음으로 오세지 팜에 들러 싱싱한 딸기를 포함한 야채들을
구입하기도 했으며 곰 바베큐에 들러 뒷풀이를 했는데 지난 주에는 최현옥 회원이 쐈고 이날은
김태진 회원이 거금을 투자. 감사와 미안
@ 날 씨 : 맑고 흐리고 한때 비
@ 참가자 : 김태진, 명성우, 명은희, 박애경, 박희옥, 이다나, 이문주,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정성혜, 정철호, 정회정, 최현옥, 현영애 (15명)
@ 내 용 : 1주일 전 부터 계속되던 비 예보가 마침 산행 당일에는 주춤하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멀리 노스 캐롤라이나로 향했다. 15명의 회원들이 트레일 헤드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로 인해
새로 구입한 판초를 차안에 두고 산행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출발시에는 날씨가 쾌적.
출발시점 부터 계속되는 오르막 길이 다소 힘이 들텐데도 비온 뒤의 싱싱한 산나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회원들은 벌써 채취를 하며 봉다리를 채우기 시작. 12시경에 점심식사를 시작했는데
반쯤 식사를 했을때 비가 내리면서 그때부터 일이 꼬였다. 서둘러 식사를 끝낸 6명의 회원들이
먼저 출발을 하길래 가는길에 산나물 채취를 하면 중간에서 만날 것으로 생각한게 리드의 실수.
올라가면서 두 번의 꺽이는 길에 만약을 위해 핑크 리본을 2개씩 묶어 두면서 설명을 했는데
막상 하산을 하고 보니 먼저 출발한 6명의 회원들이 행불. 아마도 우회전을 하지않고 청키갈로
직진을 한 것 같아 자동차로 청키갈 트레일 헤드로 가보니 정성혜 회원만 64번 길에 서있는걸
발견하고 우선 구제를 했다.
정회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5명은 산나물을 열심히 채취하는걸 보면서 본인은 그냥 직진으로 하산을
하는데 길이 다소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밑에서 자동차 소리가 들려 그냥 하산을 했단다.
1시간 10분 후에 만난 단골미아 포함 5명의 미아들은 64번 가까이 거의다 내려갔다가 아니다 싶어
다시 올라와서 길을 찾았다고, 와중에 현영애 회원은 앞으로 넘어져 팔목을 겹질르기도 했다.
암튼 다시 합류한 일행은 금년들어 처음으로 오세지 팜에 들러 싱싱한 딸기를 포함한 야채들을
구입하기도 했으며 곰 바베큐에 들러 뒷풀이를 했는데 지난 주에는 최현옥 회원이 쐈고 이날은
김태진 회원이 거금을 투자. 감사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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