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기산행
nike
2018.08.01 06:59
2,962
0
본문
@ 산행지 : CHATTOOGA / E. FOOT HILL Trail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권유자, 김상철,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이만호, 이무영, 이숙연,
이완수, 전정향, 정병수, 조규철, 현영애, 황길영 (14명)
@ 내 용 : 회장님, 총무님, 산행부장님 등 핵심 인물들이 원정산행 중이라 자리를 비운 탓인지 명색이
정기산행인데 14명이라는 조촐한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상철 대장의 리드하에 2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차투가 / 이스트 풋힐 트레일을 다녀왔다.
Chattooga Trail의 지난번 산행시에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아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오늘도
관리안된 트레일이라 괘 험하겠구나 짐작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왼걸 가느다란 가시나무와 약간의
굵은 풀 외에는 길이 말끔하게 정리돼 있어 꽤나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처음 계획대로 원웨이 산행을 하기위해 이노인 두 분(만호, 무영)이 차량을 Foot Hill 트레일 파킹장으로
가기 위해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 12명은 약 4마일을 걸어 오늘의 목적지인 백사장 (그네 있는곳) 에
도착하니 선발조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먹고 마시고 그네도 타고, 물놀이, 칼싸움등도 하면서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좋았는데 날이 너무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서 수영은 아무도......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권유자, 김상철,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이만호, 이무영, 이숙연,
이완수, 전정향, 정병수, 조규철, 현영애, 황길영 (14명)
@ 내 용 : 회장님, 총무님, 산행부장님 등 핵심 인물들이 원정산행 중이라 자리를 비운 탓인지 명색이
정기산행인데 14명이라는 조촐한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상철 대장의 리드하에 2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차투가 / 이스트 풋힐 트레일을 다녀왔다.
Chattooga Trail의 지난번 산행시에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아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오늘도
관리안된 트레일이라 괘 험하겠구나 짐작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왼걸 가느다란 가시나무와 약간의
굵은 풀 외에는 길이 말끔하게 정리돼 있어 꽤나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처음 계획대로 원웨이 산행을 하기위해 이노인 두 분(만호, 무영)이 차량을 Foot Hill 트레일 파킹장으로
가기 위해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 12명은 약 4마일을 걸어 오늘의 목적지인 백사장 (그네 있는곳) 에
도착하니 선발조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먹고 마시고 그네도 타고, 물놀이, 칼싸움등도 하면서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좋았는데 날이 너무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서 수영은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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