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산행
nike
2018.03.12 09:51
3,040
1
본문
@ 산행지 : 치코피 우즈 트레일 (8 마일)
@ 날 씨 : 오전 비 100%, 12시 이후 50%
@ 참가자 : 김경환, 명성우, 명은희, 아숙연,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정병수 (8명)
@ 조 퇴 : 민대추, 민진숙, 이문주
@ 내 용 : 시산제 지내는 날에도 비가 오더니 이후 비 안 오는 일요일이 몇번이 옃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오늘도 100% 비가 예보 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렸다.
멀리 가서 비 맞을까, 가까운 곳에서 비 맞을까 의논하다 오늘의 리더인 이준열 대장의 결단으로
오랫만에 치코치 우즈 트레일로 방향을 잡았다.
11명이 아침에 출근을 했으나 3명은 개인 사정으로 조퇴를 하여 남은 8명만 차량 한 대로....
예나 지금이나 트레일 파킹장에는 차가 한 대도 없었다. 왜????
트레일을 전세낸 회원들은 애초 6마일 정도의 가벼운 산행은 계획했으나 중간에 비님이 살짝 고개를
숙이자 이때다 하고 욕심을 내어 걷다보니 8마일을 걷게 되었는데 비 오는날 일당은 했다는데 이구동성..
모두가 허기진 가운데 파킹장 쉘터에 도착 진짜 맛있게 배를 불린 후 퍼블릭스 파킹장으로...
배가 불러 뒷풀이는 생략하기로 했으나 그래도 섭섭하여 헨젤과 그레텔에서 마지막 수다를...
@ 날 씨 : 오전 비 100%, 12시 이후 50%
@ 참가자 : 김경환, 명성우, 명은희, 아숙연,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정병수 (8명)
@ 조 퇴 : 민대추, 민진숙, 이문주
@ 내 용 : 시산제 지내는 날에도 비가 오더니 이후 비 안 오는 일요일이 몇번이 옃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오늘도 100% 비가 예보 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렸다.
멀리 가서 비 맞을까, 가까운 곳에서 비 맞을까 의논하다 오늘의 리더인 이준열 대장의 결단으로
오랫만에 치코치 우즈 트레일로 방향을 잡았다.
11명이 아침에 출근을 했으나 3명은 개인 사정으로 조퇴를 하여 남은 8명만 차량 한 대로....
예나 지금이나 트레일 파킹장에는 차가 한 대도 없었다. 왜????
트레일을 전세낸 회원들은 애초 6마일 정도의 가벼운 산행은 계획했으나 중간에 비님이 살짝 고개를
숙이자 이때다 하고 욕심을 내어 걷다보니 8마일을 걷게 되었는데 비 오는날 일당은 했다는데 이구동성..
모두가 허기진 가운데 파킹장 쉘터에 도착 진짜 맛있게 배를 불린 후 퍼블릭스 파킹장으로...
배가 불러 뒷풀이는 생략하기로 했으나 그래도 섭섭하여 헨젤과 그레텔에서 마지막 수다를...
댓글목록 1
maryflora님의 댓글
비오는 날. 넘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