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계산행, 2월 13~14일
nike
2016.02.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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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Fontana Dam AT ~ 113 캠프장
@ 날 씨 : 맑았으나 평균 화씨 5도~20도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목현수, 서흥주, 이만호, 이완수, 정철호, 정회정, 한상기 (9명)
@ 내 용 : 애초의 계획이던 스모키 마운틴은 폭설로 인한 진입로 폐쇄로 크스를 폰타나 댐으로 바꾸었다. 이날 새벽 5시에 퍼블릭스 파킹장을 출발한 대원들은 클레이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9시경에 댐 입구에 도착했으나 댐 둑을 막아 차량을 통제해 부득이 1마일을 걸어 트레일 헤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목적지까지 4.5마일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나 계속되는 경사와 무거운 배낭, 그리고 일부 구간을 눈이 무릎가지 빠지는 곳도 있어 결코 쉽지많은 않는 산행이였다. 오후 2시30분경 캠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점심을 먹고 눈을 밟아 다진후 텐트를 치는동안 불 붙이기가 결코 만만찮은 얼어붙은 나무를 각고의 노력끝에 점화에 성공 아침까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참고로 지난 5년 동안의 동계산행중 처음으로 Camp Fire를 성공한 셈이다. 몇몇을 제외라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대원들은 끓인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 오후 3시에 프랭클린에 도착 쇼니에서 부페로 그동안 주린 배를 맘껏 채웠는데 평균 4접시 이상씩 을 먹은 것 같았다. 오후 5시 30분에 출발점에 도착한 대원들은 36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해산..
@ 날 씨 : 맑았으나 평균 화씨 5도~20도
@ 참가자 : 명노욱, 명성우, 목현수, 서흥주, 이만호, 이완수, 정철호, 정회정, 한상기 (9명)
@ 내 용 : 애초의 계획이던 스모키 마운틴은 폭설로 인한 진입로 폐쇄로 크스를 폰타나 댐으로 바꾸었다. 이날 새벽 5시에 퍼블릭스 파킹장을 출발한 대원들은 클레이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9시경에 댐 입구에 도착했으나 댐 둑을 막아 차량을 통제해 부득이 1마일을 걸어 트레일 헤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목적지까지 4.5마일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나 계속되는 경사와 무거운 배낭, 그리고 일부 구간을 눈이 무릎가지 빠지는 곳도 있어 결코 쉽지많은 않는 산행이였다. 오후 2시30분경 캠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점심을 먹고 눈을 밟아 다진후 텐트를 치는동안 불 붙이기가 결코 만만찮은 얼어붙은 나무를 각고의 노력끝에 점화에 성공 아침까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참고로 지난 5년 동안의 동계산행중 처음으로 Camp Fire를 성공한 셈이다. 몇몇을 제외라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대원들은 끓인 누룽지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 오후 3시에 프랭클린에 도착 쇼니에서 부페로 그동안 주린 배를 맘껏 채웠는데 평균 4접시 이상씩 을 먹은 것 같았다. 오후 5시 30분에 출발점에 도착한 대원들은 36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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