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산악회 정기산행 (Blood Mountaint)
정병수
2015.02.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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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주 내--- 지독히 춥다
어제부터 풀렸는데, 오랜만에 맛보았던 추위였지요...
비가 예보 되었지만 아침 현제 비는없었고
오늘 산행은 Blood Mountan 을 180번 도로쪽 산 뒷편에서 접근 아팔레치안 츄레일 을 따라갑니다.
눈과 얼음이 녹아가는 등산로는 미끄러웠고, 얼음이 곳곳에 있어 Crampon 없이 산행하는건 좀 아슬아슬.
하산길은 얼음 녹은물로 곳곳이 진흙길로 미끌,
오늘 산행한 사람은 모두 17명 이였구요
산속 구름은 또다른 산속세상을 만들어 주었읍니다
어제부터 풀렸는데, 오랜만에 맛보았던 추위였지요...
비가 예보 되었지만 아침 현제 비는없었고
오늘 산행은 Blood Mountan 을 180번 도로쪽 산 뒷편에서 접근 아팔레치안 츄레일 을 따라갑니다.
눈과 얼음이 녹아가는 등산로는 미끄러웠고, 얼음이 곳곳에 있어 Crampon 없이 산행하는건 좀 아슬아슬.
하산길은 얼음 녹은물로 곳곳이 진흙길로 미끌,
오늘 산행한 사람은 모두 17명 이였구요
산속 구름은 또다른 산속세상을 만들어 주었읍니다
참가자: 김경환, 목현수, 서흥주, 우원배(2), 이달룡(2), 이문주, 이석천*,
이성훈*, 이운선, 정병수, 정성혜, 정철호(2)*, 주정태, 한상기.
*새로 나오신 분:
이석천 (10년전쯤에 한번 나오셨었다고..)
이성훈 (지난 9월 정기산행에 나오고 두번째 정기산행)
정철호 부부
댓글목록 1
목현수님의 댓글
눈과 얼음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크램폰 준비를 챙기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빙판길로 힘든 산행이었으나, 즐거이 산행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정기산행부턴 좀더 확실한 정찰/답사산행을 통해 좀더 준비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