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11월 2일 첫째주 산행

nike
2014.11.03 11:14 2,0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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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이산 트레일
@ 날 씨 : 맑고 쌀쌀함
@ 참가자 : 강수영, 강정희, 강혜경, 김영숙, 김창영, 박미셀, 변지혜(3), 서흥주, 손호선, 송규형,
유경란, 이경화, 이광자(2), 이만호, 이명숙, 이문주, 이병상, 이순옥, 이시현, 이완수,
이운선, 이주연, 전수항, 조원분(2), 주정태, 진영환, 진영희, 최정선, 홍기자(33명)
@ 산행내용 : 아틀란타 여성문학회 회원들과 함께 스모키 마운틴 단풍산행을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스모키에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막혀 부득이 코스를 변경했다. 금요일 밤부터 스모키의 눈 소식을 알고
산행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하던중 마침 산장에 있던 이만호씨와 통화가 되어 일요일 아침
산장근처의 상황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당일 다행이 연락이 되어 이산 트레일로 방향을 바꿀수
있었다. 이날은 사정상 3개조로 나누어 체력대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는데 지난밤 내린 눈으로 인해
가장 먼길을 다녀온 A조는 AT 능선에서 금년겨울 첫 설산산행을 할 수 있었다.
@ 처음 참가하신 분들 : 전수항, 강정희 부부 한국에서 6개월 예정 방문, 이시현씨 조지아 텍 교환교수(1년)
그리고 아틀란타 여성 문학회 최정선회장 외 회원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댓글목록 4

nike님의 댓글

nike 2014.11.03 11:21
평소에 오전 8시에 출발이였으나 당일은 스모키  마운틴 산행이 예정되어 오전 7시에 출발을 하게되어  미리 공고를 하였으나 미처 연락이 되지 못하여 8시에 도착, 산행에  참가하지 못한 이동규(Columbus, GA 거주), 김경환 (Madison, GA거주) 두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nike님의 댓글

nike 2014.11.03 21:34
당일 장소를 제공해 주심은 물론 파전, 약과, 산삼주등 여러가지를 준비해 주신 이만호, 이순옥 부부께 감사를 드립니다. 갈때마다 이렇게 폐를 끼쳐 우짜꼬.........

서흥주님의 댓글

서흥주 2014.11.04 01:03
스모키에 눈이 조금 왔었군요 ^^
https://twitter.com/SmokiesRoadsNPS/media

연초록님의 댓글

연초록 2014.11.04 02:08
처음으로 참석을 했는데도 오래된것같은 편안함이 참 좋았습니다.
눈이 귀하다는 애틀랜타에서  아름다운 상고대를 볼수있었던것도 행운이였구요.
별장에서의 귀한대접도 감사했습니다.
다리도 아프신데 손수 고기도 구워주시고 운전도해주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와서 산행도 못하고 답답했었는데 너무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있었어요.
함께한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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