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Gorge Tallulah Trail
@ 날 씨 : 맑음
@ 참가자 : 김경환, 노치승, 석태징, 손호선, 송기용, 이달용, 이완수, 이운선, 정병수, 정성혜, 주정태.
@ 산행내용 : 조지아에서 가장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탈룰라 폭포를 2년만에 찾았다. 여전히 아름다운
계곡의 경치와 맑은 물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그러나 목적지까지의 미끄로운 바윗길로 인해
몇몇 회원들이 힘들어 했으나 다행히 모두 무사히 도착...
50도에 가까운 급경사의 돌아 오는길 꽤나 헉헉 댔으나 낙오자없이 전원(?) 쌩쌩...
@ 영화관람 : 애국하는 마음에 이순신 장군의 대첩중의 하나를 다룬 영화 '명량'을 9명이 단체관람,
슈가로프 밀로 이름이 바뀐 옛 디스카버리 몰 AMC 극장에서, 근데 99% 한국사람들로만
극장안이 꽉찬 보기드문 진풍경을 보면서 아틀란타에 한인들이 많기는 많구나 하는생각,
극장 안에서 강익수부부를 만나 팝콘도 얻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