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에서 가장 높은산 Brasstown Bald 를 뒷편으로 올라가는 Arkaquah Trail,,,,
칠흑같은밤, 처음들어서 가파른 등산로를 한시간여 올라가야 능선이 나오고 평지가 시작된다.
 
이날 야간산행은 다음달 있는 California Mt. Whitney 원정등반 (재미산악연맹이 주관하는 명산순례) 의
훈련으로 계획된 산행이며, 산행에 참가한 사람은,
 
   한상기,정병수, 김홍명, 목현수, 서흥주
 
모두 원정대에 참가할예정이다.
곰 나올까봐 음식은 매달고 잣다구,,,
 

 아침이 되어서,,,, 아침식사
 
  
 
깜깜한밤, 힘을 쓰며 짐지고 산길을 오르다, 길바닥에 자리깔고 자고, 그렇다고 일당을 주는것도 아닌 야간산행.
오랜만에 비박(Vivac) 도 해보고,,, 재미있었다. 근데, 하늘이 무지맑았고 하늘에 있는 별이 정말 주먹만 하게 보이는데그런하늘 정말 오랜만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