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Tray Mountain / Appalachian Trail 북쪽(왕복 8마일)
# 날 씨 : 맑고 선선함
# 위 치 : Helen 서북쪽
# 참가자 : 강익수, 김경환(2), 김관숙, 노치승, 목현수, 박상현(2), 백현기(+풀리), 서주석, 서흥주, 우원배(Mrs),
이건태(2), 이달용(2), 이무영(2), 이완수, 이제니, 정병수, 진영환(2), 최정애, 하선봉, 허모네(27명),
박동국, 이기성외 7명은 늦게 출발 본대와 합류를 못하고 유니코이 갭에서 아팔라치안 트레일 남쪽
방향(본대는 북쪽)으로 산행을 마치고 3시 20분 에 귀가한다는 메모를 남겼음(?????)
# 특기사항 :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면서 처음부터 치고 올라가는 꽤 힘든 산행이라 힘들어 하면서도
모두들 무사히 산행을 마치는가 싶었는데 뜻밖의 복병 땅벌을 만나 몇사람이 무료로 봉침을 맞기도...
# 맹견 풀리의 수난 : 봉침을 10여방을 맞아 바닥을 뒹굴은 것은 약과 귀가길에 커브를 돌때 느슨한 목줄탓인지
트럭밖으로 튕겨나가 차에 매달기도, 여차했으면 교수형....월요일 아침 무사한걸로 확인 다행입니다.
# 오늘 처음 참가하신 분들 : 이달용 부부 (From 시카고), 서주석(From N.C.), 최정애(Atlanta) 환영합니다.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