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10월은 다섯주가 있는데

그 10월의 마지막주 마지막일요일이 31일 이니!!!!

가을은 깊어가, 그야말로 좋았던 가을야영 이었다.

근데 참가회원은 지난봄에 비하면 좀 적지않았나,,,,

그나마 이레저레 일찍들 가시고

모두 42명이 참가해서 조촐하게 가을야영을 했는데,,,

근데, 왁자지껄 하지는 않았지만 야영의 참맛은 더 나드라

풋고추 고추장 찍어먹으며 소주도 한잔, 막걸리도 한잔,,,,

일체의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그만큼 쓰레기 배출은 오분의 일로 줄어들어

야영동안 나온 쓰레기는 모두 두봉지 반   절반의 성공 !!!!!!

모 닥 불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춰봐도,,,,

노       래

삽위의 햄버거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산행을 약속하며

(집에 일찍들 가서 사진속의 사람들은 몃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