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Pinnacle Knob (Bartram Trail)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김경환, 김종훈, 김지영, 김현정, 박진하, 이다나,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유세,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조규철, 현영애, 홍기자, 홍미숙 ( 18명 ) 

◈ 내  용 : 맑고 시원한 초여름 아침, 퍼플릭스 파킹장에는 뉴 페이스들을 포함 18명이 참가하여 부득이 4대의 차량에 분승 해 트레일 헤드인  

                클레이톤의 '워 워먼 델'로 향했다. 왕복 8마일이 넘는 산행이지만 깔딱고개가 없는 코스인지라 회원들에게 비교적 쉬운 코스라 

                설명을 할 수 있어 다행.

                짙어가는 연녹색의 아름다움과 푸른 하늘 그리고 활짝 만개한 '마운틴 로럴'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끽하면서 숨가쁘게 정상에 

                올라가니 확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어 그동안 힘들었던 여정을 한방에 해소 시켜주었다. 정상에서 오찬을 마

                치고 부지런히 하산을 하니 달고 시원한 수박이 기다리고 있어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첫참가 : 김현정, 박진하, 이유세, 조규철 (방랑객, 약 2년만인가 ?)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