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치코피 우즈, East Lake Trail 

◈ 날  씨 : 흐리고 비 쬐끔 

◈ 참가자 : 이만호, 이상진, 이순옥, 이완수, 정병수, 현영애 (6명) 

◈ 내  용 : 일기예보 탓인지 아침에 집결지인 퍼블릭스 파킹장에는 8 명의 회원들이 얼굴을 보였으나 이운선 이사장 부부는 집보러 가야 한다며

                조퇴를 하고 남은 6 명은 산행지에 대해 의논하다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1대의 차량을 움직여 치코피 우즈 트레일로....

                처음에는 팀을 나눌까 하고 생각을 했으나 모두 함께 가기로 하고 설악팀과 합류하여 6 명 모두 비교적 짧고 쉬운 이스트 레이크 

                트레일로 결정하고 천천히 걷다보니 3마일을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완주를 했다. 보는 이가 듯하게 느껴지는 쾌거였다.

                산행을 마치고 정병수 이사의 건의로 국시집에 모여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정이사가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