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11월 28일 ~ 12월 1일 스모키 마운틴 캠핑 산행

nike
2024.12.06 10:37 2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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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스모키 마운틴 (Alum Cave & Jakes Creek Trail) 


◈ 일  시 : 11월 28일 Thanksgiving Day ~ 12월 1일(일요일)


◈ 날  씨 : 맑고 흐리고 무쟈게 추웠슴.


◈ 참가자 : 김종선, 김종훈(2), 명성우, 명은희, 이만호,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준열, 정병수, 주정태, 한상기, 홍기자, 홍미숙 (15명, 조산회 팀)

                김용, 김진경, 박상윤, 박승찬, 백유진, 오은수, 유재구, 이경식, 이숙경 (9명, 뉴욕 한미산악회 팀)


◈ 내  용 : 뉴욕 한미 산악회와 조지아 산악회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3개월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한 결실이 드디어 맺어져 추수 감사절 연휴를

               스모키 국립공원에서 만나 3박 4일동안 합동산행과 친교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들을 가졌다.


               첫날인 땡스기빙 데이에는 뉴욕팀은 미리 예약된 숙소에서, 조지아 팀은 캠핑장에 짐을 풀고 차박과 텐트를 통해 숙박을 해결하고 다

               음날인 29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스모키 최고의 인기있는 트레일로 항시 등산객이 붐비는 Alum Cave 트레일 헤드에서 만나 간단한 상

               견례를 마치고 합동산행을 시작했다.  


               편도 5마일의 계속되는 오르막으로 인해 희망자에  한해 Mount Le Cante 정상까지 가기로 하고 출발한 회원들은 중간 지점인 알름 케

               이브를 지나자 전날 내린 비와 눈으로 인해 미끄럽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다소 힘든 여정이 였으나 산 중턱부터 보이기 시작하

               아름다운 상고대로 인해 스모키를 인조이 할 수 있었으며 촬영도 하면서 정상까지 무난히 도착. 따끈 한 커피 한잔을 기대했던 정상의 

               바로 밑에 위치한 Le Cante Rodge와 통나무 캐빈은 추운날씨로 문을 닫아 아쉬웠다. 


               30일 토요일은 캠핑장 뒷길인 Jakes Creek Trail 산행을 마치고 마침 날씨가 온화해진 덕을 보면서 조산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오찬과 음

               료등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나 아쉬움이 남은 회원들은 뉴욕팀의 숙소로 자리를 옮겨 다시 먹고 마시며 춤과 노래자랑

               등으로 깔깔 거리고 웃으면서 쾌한 시간들을 보냈으며 앞으로는 자주 이런 시간들을 갖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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