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요나 마운틴
nike
23시간 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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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Yonah Mountain
◈ 날 씨 : 흐리고 추웠슴
◈ 참가자 : 김종선, 명노욱, 명성우, 명은희, 이만호, 이상진,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정철호, 정회정, 현영애, 홍미숙 (13명)
◈ 내 용 : 체감온도가 영하에 가까운 꽤나 쌀쌀한 일요일 아침 퍼블릭스 파킹장에서 인원파악을 하니 14명이라고 해서 3대의 차량에 분승해서 출발. 클리브랜드 잉글스에 도착
해보니13명. 약 2년만에 찾은 조지아의 명소 요나 마운틴, 왕복 5마일의비교적 짧은 트레일이지만 한국산과 같이 계속되는 오르막 길로 인해 누구도 쉬운 코스라고
생각 하지 않는 멋진 트레일.
점심식사를 중간 헬기장에서 먹는다고 하니 모두들 배낭을 식당(?) 앞에 내려 놓고 비무장으로 산행을 하는데 정상 가는 길에 빙판이 몇개나 있어 한겨울 산행다운
맛을 풍겨 좋았는데 막상 능선에 올라가니 차거운 칼바람이 불어 보온 자켓을 배낭에 두고 온 회원은 추위에 오들오들 떨기도 하는등 인상깊었던 하루. 정상답사
와 기념촬영을 마치고 헬기장으로 하산하여 B팀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 시간이 너무 일러 미운선 회장댁에 모여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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