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이산 트레일/AT
@ 날 씨 : 맑고 시원함
@ 가는길 : 129번, 산장
@ 참가자 : 김경환, 노치승, 백현기, 손호선, 유경란, 이만호, 이문주, 이순옥, 이완수, 정병수, 허모네, 홍정숙(12명)
@ 산행내용 : 독립기념일 연휴로 인해 가족단위의 휴가등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참가... 보겔 스프링 산장으로
금요일저녁 미리 들어온 팀과 합류하여 이산 트레일과 아팔라치안 걸쳐 약 5 마일의 산행을 마쳤다.
이날 고국을 다녀온 홍정숙회원과 여성문학회 행사준비관계로 그동안 산행을 못한 유경란 회원이
모처럼 참가를 해서 반가웠은데 평소에 단련이된 홍정숙씨는 여전히 선두에서 질주했으나 유경란씨는
초반 급경사 오르막에서 죽음(?)을 맛봤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 Lock Smith 아저씨 초대 : 모처럼 호화로운 궁전밴으로 회원들에게 써비스한 이문주 회원이 자동차키를 차안에
두고 문이 잠기는 사고가 발생, 우왕 좌왕 하다 앞집 아저씨의 소개로 기술자 호출 다행이 30분만에
차문을 열 수 있어 유리창 파손을 면해...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