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Eesan Trail
@ 날 씨 : 맑음
@ 가는길 : 985, 129,
@ 참가자 : 강수영, 강익수, 김경환, 서흥주, 손호선, 이기성(2), 이만호, 이무영, 이문주, 이순옥,
이옥자, 이완수, 이운선, 이주연, 정병수, 현영애, 홍정숙(18명)
@ 산행내용 : 오늘 이산 트레일을 정식으로 공개하는 날, 그동안 이만호, 이순옥 부부가 2년여에 걸쳐
개척한 트레일 4마일(+)과 2마일 길을 두 팀으로 나누어 산행을 했다. 이만호씨의 리더로 4마일을,
이순옥씨의 리더로 2마일 산행한 이날 비록 짧지만 만만치 않는 코스로 인해 땀깨나 흘린 하루,
S모씨는 2마일 길도 힘들다고 투덜투덜 그러니 4마일은..... 산행을 마치고 산장에서 이순옥씨가
준비한 푸짐한 삼겹살 파티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서흥주 홍보부장이 하산길에
벌에 쏘여 팔, 목등이 붉게 변하며 고통을 호소해 유감. 잠시 소파에 누워 있다 늦게출발 하였으며
월요일은 하루 휴가를 내고 집어서 요양,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