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 일 시산제
잉크
2011.02.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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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는 많이도 다른 산행하기엔 좋았으나 겨울 산행이라기 보단 봄이라 해도 좋을 참 좋은 날이었다.많이들 작년의 눈 꽃을 그리워하며 10대의 차량으로 대 이동을 시작하여 모두 무사히 시산제를 마치고 귀가를했다.몇명의 회원은 아쉬움에 하산주를 즐겼다고한다.이 번 시산제의 다른점은 제를 올리는 순서를 학년(나이)별로하여 새로운 즐거움과 더 많은 기원이 이루어졌고 우리의 돼지가 올해는 바위도 열심히 탈려고 머리에 철모를 쓰고 썬그라스도 하고 씨익 웃고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특히 2학년 재성군의 기원이 우리를 숙연하게 하였다.재성군은 산의 나무를 위해 기원했다고 한다. 사진과 동영상은 겔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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