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지리산 눈 산행

nike
2017.10.13 11:07 2,1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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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지리산
@ 일 시 : 3월 7일 ~ 8일 (1박 2일)
@ 날 씨 : 첫날은 흐리고 폭설, 두째 날은 맑았음
@ 참가자 : 노치승, 박성광, 이완수, 최덕만, 한광오
@ 내 용 : 조산회 한국지회(회장 노치승) 회원들은 지난 7일 과 8일 양일간 최덕만 대장의 리더로 지리산 눈 산행을 다
녀왔다. 서울과 부산에서 7일 아침 일찍 출발한 5명의 회원들은 중산리 버스 정류장에서 낮 12시에 만나 산
행을 시작했다. 1시간 30여분을 걸어 칼바위에 도착할 때까진 별로 눈이 없어 아쉬웠으나 칼바위를 지나자 마
자 폭설이 쏟아져 흥분 또 흥분..... 어린애들 처럼 모두들 즐거워하며 힘든 줄 모르고 사진도 서로 찍어주며 오
늘의 목적지 장터목 산장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다. 오후 6시경 산장에 도착, 준비된 음식을 조리 (오직 산장에
서만 불을 피울수 있음) 하여 따끈한 국물과 소주한잔으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다. 우후 9시에 소등, 다
음날 오전 6시에 기상하여 일출산행을 할 계획이였으나 날씨관계로 취소돼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었
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니 다행히 날이 맑아져서 정상인 천왕봉까지 오르는 길의 아름다운 셜경을 마음껏 만
끽할 수 있어 좋았다. 생전 처음보는 눈덩이 여러모형의 상고대등등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정상 답사
식과 사진 활영을 마친 대원들은 올때와 다른 길인 법계사와 로타리 산장쪽으로 하산...
오후 3시경에 중산리에 도착한 대원들은 간단한 이별주를 나누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 별 첨 : 3사람은 서울로 가고, 노치승, 이완수 2명은 무주로 가서 1박 후 덕유산 등반을 마치고 다시 목포로 가서
6시간 밤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 아침 일찍 한라산 등반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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