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송규형, 이완수, 이동하, 이두석, 김성림, 이석희, 박동국
곽두석, 임재수, 김성로, 이병상, 하선봉, 김경환, 정병수, 최정규
목현수, 한상기, 서흥주, 김진배
총 19

참피온: 이석희(스크래치)
1등: 이완수(1)
2등: 송규형(11)
3등: 최정규(23)
장타상: 김진배
근접상: 이동하

골프치기 딱 좋은 바람한점 없고 흐린 가을 날씨에 제15회 조지아 산악회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19명의 선수가 출전 Gainsville에 위치한 Chicopee Golf Course에서 지난 10월 15일 오후 12시에 열렸다.

다섯조로 나뉘어 멀리 떨어져 있는 메이콘에서도 메이콘을 대표해 하선봉 프로가 출전 했고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골프대회 였다.

이날 산악회원외에 초대손님들과 같이 어울어진 이사장배 오픈대회에 초대손님인 이석희씨가 스크래치로 예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피온을 차지했고 우리의 이완수 회장님은 두다리의 수술후 본인도 모르게 바이오닉맨으로 바뀌시면서 핸디 12개를 놓고 기염을 토하시면서 아깝게도 참피언보다 1개 모자란 거의 프로수준인 1오버로 1등을 하셨고 2등엔 핸디 14개를 놓고 11개를 친 송규형 3등엔 핸디 28을 놓고 23개를 친 지난번 춘계야영때 프로급의 기타실력으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최정규 변호사 장타상엔 이번에도 어김없이 예년에 이어 김진배 관리부장 그리고 근접상에는 전날 허리가 삐긋함에도 불구하고 골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이숙연 회원의 남편이신 이동하씨한테로 돌아갔다.

대회후에 옛터에서 시상식및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회중에 벌어진 에피소드들을 안주삼아 모두 즐겼다.
이번 대회에 이완수 회장님께서 200불 옛터 오상훈 사장님께서 드링크 2상자 김앤디 회원님께서 물병 1상자와 골프공들을 도네이션해 주셨다. 삼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해주신 목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들 모두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