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10월 22일 산행

nike
2017.10.24 05:19 3,688 0
  • - 첨부파일@@ : 8511dd7e_20171022_110914.jpg (297byte)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99840b89_20171022_133640.jpg (214byte) - 다운로드

본문

@ 산 행 지 : 백돌산(White Rock Mtn)
@ 날 씨 : 흐리고 맑고 시원했음
@ 참 가 자 : 현영애, 허모네, 하선봉, 조규철, 정회정, 정철호, 정찬모, 이준열, 이재경, 이완수, 이순옥, 이숙연,
이상진, 이문주, 이만호, 손원익, 소리연, 민진숙, 민대추, 명은희, 나명진, 김경환, 권유자, 강창홍, (24명)
@ 내 용 : 정확히 1년만에 큰 기대를 품고 백돌산을 찾은 24명의 회원들, 기대만큼 아쉬움도 컸던 이날 산행이였다.
트레일 헤드를 찾아가는 길이 가물가물하여 약간 둘러가기도 한 끝에 도착한 죤스갭, 부랴부랴 과수원을 찾
았으나 수 백개는 당연히 열렸으리라 짐작했던 사과나무는......10~20여개가 겨우 매달려 있었다. 30 리터
는 됨직한 배낭보다 큰 시장 바구니를 들고 멀리 메이콘에서 오신 S여사, 작년에 재미를 단단이 본 이여사,
현여사등등.... 죄송했습니다. 금년에는 안식년이라 나무도 쉬는 중이니 내년에는 어마무시하게 많이 열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과에 이은 단풍도 아직 일러 여러모로 거시기 했으나 정상의 확트인 풍경은
그동안 맥혔던 회원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뚤어줘 댜행이였다.사과에 대한 아쉬움은 오세지 팜에서 설욕,
순옥씨가 발견(?)한 Kameo 사과는 회원들이 몽땅 집어 재고가 바닥이나서 다시 창고에서 10여 박스를 가져
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도착후 두부마을에서 가진 뒷풀이 장소에서 오늘 처음 참가한 민대추씨 부부가 거금
을 쾌척, 미안하고 고맙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열 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 첫 참 가 : 민대추, 진숙 부부 (멀리 시애틀에서 이사), 신고식도 거하게 했으니 자주 뵙길, 2주 후부터는 매주....
@ 두 번 째 : 나명진씨 (한국에서), 4년전에 아틀란타 방문시 몇번 참가,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13 건 - 1 페이지
제목
목현수 4,429 2012.12.10
목현수 4,288 2012.10.09
목현수 4,120 2012.11.19
목현수 3,903 2015.03.10
홍보(서흥주) 3,782 2012.07.30
nike 3,689 2017.10.24
목현수 3,680 2012.08.18
홍보(서흥주) 3,630 2012.07.30
목현수 3,474 2015.02.25
송규형 3,219 2017.10.19
nike 3,215 2018.03.20
김종훈(Andy) 3,131 2017.11.07
목현수 3,117 2017.12.04
camel 3,095 2007.02.27
nike 3,092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