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2월 18일 산행

nike
2018.02.20 10:52 2,8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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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Deep Gap, Standing Indian (7마일)
@ 날 씨 : 맑았음 (65도)
@ 참가자 : 김경환, 명성우,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소리연, 이만호, 이문주, 이상진, 이숙연, 이순옥,
이완수, 이재경, 이준열, 정병수,정찬모, 정철호, 정회정, 하선봉, 현영애 (20명)
@ 내 용 : 오랫동안 벼르다가 드디어 노스 캐롤라이나 소재 스탠딩 인디언 산을 찾았다.
지난 3주동안 주말이면 계속 비가 내려 원래의 목적지와는 상관없이 쉘터가 있는 근교의 우중 산행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예보되었던 산행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20명이 함께한 이날의 산행은 클레이톤, 76번 도로를 거쳐 비포장 도로를 20여분이나 달려
10시 30분경에 Deep Gap Branch 트레일 헤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계속되었던 비로 인해 초입의 트레일은 개울로 변해 있었으며 불어난 물로 인해 넓어진 개울을
아슬 아슬 건너는 재미 또한 쏠쏠 했는데 정모, 이모, 하모씨는 개울의 깊이를 직접 확인하기도...
개울를 건너서 부터 거의 1시간여 걸려 올라간 급경사 ( 45도 정도? )에 모두들 기진 맥진....
어렵사리 Deep Gap에 도착하니 12시50분, 많은 회원들이 여기서 식사를 하자고 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쉘터까지의 거리가 0.6마일 정도되니 가자고 하여 강행군....
쉘터에서 준비된 풍성한 만찬을 함께 나누고 기념 촬영도 한 후 하산...
이번 산행은 계속해서 올라만 가다가 식사후에는 계속해서 내리막이라 그나마 다행...
퍼블릭스 파킹장에 도착하니 오후 6시 35분, 모처럼 퇴근이 늦었다.

댓글목록 1

而山님의 댓글

而山 2018.02.21 02:55
모처럼 트레일 옥심많은 대장 만나
모두들 "웃음이 묻어나는 쌩고생"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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