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3월 25일 정기산행

nike
2018.03.27 08:29 2,6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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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Cooper Gap ~ Gooch Gap Shelter (7마일)
@ 날 씨 : 아침 에 비, 산행중 No Rain, 하루종일 안개
@ 참가자 : 현영애, 최현옥, 조규철, 정병수, 이운선, 이완수, 이석천, 이상진, 이문주, 이무영, 이만호,
서흥주, 박영숙, 박광수, 민진숙, 민대추, 목현수, 명은희, 명성우, 노치승, 노정희, 김경환 (22명)
@ 내 용 : 애초의 산행공지는 우디갭~밀러갭 왕복이였으나 우천관계로 인해 쉘터가 있는 구치갭으로
코스를 변경하게 되었다. 트레일 헤드로 가는 길에는 비가 제법 내렸으나 막상 쿠퍼갭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으나 안개가 자욱해 약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한결 운치를 더해 주었다.
주로 후미를 담당하여 사진 한장 찍히기가 힘들다고 불평(?) 하시던 이운선 부장이 리드를 맡은
이날의 산행은 비교적 완만한 코스였으나 AT 에서는 보기 드문 개울을 두 번이나 건너는 재미도 있었다.
목적지인 구치 쉘터에 도착했지만 쉘터에는 선객이 있어서 우리팀은 근처의 야영장에서 만찬을...
해마다 이른 봄이면 아팔라치안 트레일 종주를 목적으로 하는 Thorough Hiker 들이 많아 AT 쉘터는
차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역시...그래도 비가오지 않아서 다행.
만찬을 마치고 미주 연맹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명산순례에 대한 안내와 이번 4월 마지막 주인 28일,
29일 양일간 스모키 마운틴에서 가지는 춘계야영에 대한 목현수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조지아 구간 아팔라치안 트레일 종주에 대해 서흥주 산행부장의 설명과 참가권유가 있은 다음
재미 산악연맹에서 명성우 총무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를 목회장이 대신 전달, 모두들 박수로 환영했으며,
민대추 회원의 버너용 개스의 절약법 설명이 뒤를 이어 모처럼 알찬 시간들을 가졌다.
@ 오랫만 : 노치승, 정희부부, 박광수씨(세분 모두 한국에서)환영합니다.
조규철씨 약 3,4년만에 반가웠습니다. 산에서 자주 뵙게 되시길 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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