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4월 8일 산행

nike
2018.04.10 09:49 2,8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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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Deep Gap ~ Bly Gap (10.5마일)
@ 날 씨 : 살쌀히고 맑음
@ 참가자 : 김영, 김상철, 명노욱, 명성우, 명용숙,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박희정, 서흥주,
송규형, 이만호, 이문주, 이상진, 이숙연,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전정향, 정병수,
조규철, 주정태, 한상기, 현영애, 홍기자 (25명)

@ 내 용 : 5월초 예정인 아팔라치안 트레일 조지아 구간 종주팀들을 위한 훈련 및 종착지의 진입로 소개를
위한 이번 산행은 추운 날씨임에도 25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선택대로 산행을 했다.
두 팀으로 나누인 이날 A팀 14명은 민대추 대장의 리더로 딥 갭에서 블라이 갭 진입로 까지
약 10 마일을, 서흥주 대장이 리드를 맡은 B팀 11명은 블라이 갭 트레일 헤드로 차량을 이동 시키고
블라이 갭까지 3 마일 가량의 오르막 길을 올라가서 A팀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여기 까지는 좋았는데 명용숙 회원이 속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딥갭에서의 기념 촬영도 참석을
못하여 기다릴 겸 해서 천천히 하산을 하는중, 산마늘 군락을 몇개 만나 산마늘을 캐다보니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는데 성질 급한 몇 사람들은 민대장을 앞질러 하산을 했다.

본대가 파킹장에 도착하기 직전에 또 문제가 생겼다고 무전이 온다. 두 사람이 갈림길을 모르고 큰 길로
내려갔으니 우리보고 갈림길 까지 다시 올라가서 그 사람들을 모셔 오라고 한다. 허참 !!
우여 곡절 끝에 경험(?) 많은 김영 회원이 한 시간이 걸려서 파킹장을 찾아왔다. 남아있는 사람은
이운선 부장이 가서 픽업을 하는 해프닝도....
명용숙 회원이 너무 늦어 결국 명총무의 차를 남겨두고 나머지 3대는 먼저 출발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 헤어지기 섭섭하여 아씨마켓 푸드 코트에서 마지막 수다 시간을 ...

@첫참가 : 박희정씨 반가웠습니다. 첫 산행에 고생 너무 하신 것 같은데...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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