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5월 13일 종주팀 환영산행

nike
2018.05.15 10:46 2,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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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Bly Gap, NC

@ 날 씨 : 화창하게 맑았슴

@ 참가자 : 종주팀 = 민대추, 민진숙, 명성우, 명노욱, 명은희, 이숙연, 최영준 (7명)
격려팀 = 이만호, 이문주, 최현옥 (3명) 토요일 오후 딕스 갭에서 합류하여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일요일 함께 하산을 하였슴.
환영팀 = 권유자, 김경환, 손원익, 이완수, 이운선, 정병수, 정찬모, 최정윤, 황길영 (9명)

@ 내 용 : 아팔라치안 트레일 조지아 구간 종주팀 7명은 7일 동안의 힘든 산행을 마치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일요일 오후 2시경 환영팀과 블라이 갭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종주팀의 환영과 교통편을 제공하기로 예정하고 일요일 출발한 9명의 환영팀은 블라이 갭으로
올라가는 트레일 초입 갈림길에서 우측 길을 잘못 선택한 결과 험한 가시밭 길을 한참을 헤매던 중
이러다 내려가는 길도 찾기 힘들겠다 싶어 의논한 결과 하산을 결정, 물길따라 밑으로 밑으로....
하산 하는 길에 바른 길을 찾았으나 험산을 헤매느라 지친 일부 대원들은 파킹장으로 내려하고
일부는 다시 종주팀을 맞이하기 위해 블라이 갭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환영팀의 늦어진 행보를 궁금히 여겨 선발대로 먼저 내려보낸 명성우 대원을 만나 소식을 들은
환영팀은 블라이 갭으로 계속 올라가던 중간 지점에서 본대를 만나 간단한 환영식과 아울러
미리 준비한 샴페인으로 목을 축이고 함게 하산하여 마침내 파킹장에서 전원이 함께 만났다.
배고픔을 참고 기다리던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만찬을 함께 나눈 후 딕스 갭으로 함께가서
이문주 회원의 자동차를 픽업하여 오후 7시경 수와니 도착..... 긴 하루였다.

@ 첫참가 : 황길영, 최정윤 부부, 환영합니다 첫 날부터 힘든 모습을 보여주어 면목 없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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