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6월 17일 산행 Wilson Gap ~ Court House Gap

nike
2018.06.19 07:20 2,98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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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Bartram Trail, Wilson Gap ~ Court Gap
6.5 Mile Oneway 산행

@ 날 씨 : 시원하고 바람이 산들 산들

@ 참가자 : 권유자, 김경환, 김상철, 김영, 명은희, 손원익, 이만호, 이문주, 이숙연,
이순옥, 이완수, 전정향, 정병수, 정철호, 정회정, 현영애 (16명)

@ 내 용 : 2018년 6월 17일은 오랫동안 벼뤄왔던 '바트람 트레일'의 중간 구간, 윌슨 갭에서 코트하우스
갭까지의 5.5 마일 코스를 조산회 단체 산행으로서는 처음 밟아 본 역사적인 날이었다.
원정대원들 6명 (명성우, 목현수, 서흥주, 주정태, 최현옥, 한상기)은 훈련산행을 겸해 요나 마운틴
절벽으로 향하고 나머지 16명이 함께했다.

윌슨 갭 까지 꽤 험한 비포장 도로 6 마일을 힘겹게 올라간 3 대의 자동차는 자원 봉사자들인
이만호대장 부부와 손원익 회원이 몰고 코트하우스 갭 로드 파킹장으로 향해 출발하고 13명은
윌슨 갭을 출발 코트 하우스를 향해 남쪽으로의 산행을 시작했다.

이날 산행은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었고
더구나 시원한 바람까지 산들산들 불어주어 깔딱고개 없는 내리막 능선길은 기가막힌 산책길이고
한여름의 산행코스로 이보다 더 좋은 산길이 있을까 싶은 하루였다.

산행길 중간 지점에서 역으로 올라온 3명의 대원들과의 눈물겨운 상봉을 한 후 준비해온 풍성한
만찬들을 함께 나눈후 함께 하산을 한 대원들은 파킹장에서 현영애 회원이 준비해온 시원한 수박과
김경환 회원이 준비해온 음료등으로 마지막 산중 만찬을 함께 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댓글목록 3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18.06.19 09:22
매번 가는 곳의 산행이. 넘 감사합니다.
전 가는곳이 매번 첨 입니다^^👍👍👍😻😻😻

목현수님의 댓글

목현수 2018.06.19 23:09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니 다행이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Yonah팀은  바람 한점 없는 강한 햇살에 달구어진 바위와 힘찬 훈련하고 왔습니다.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18.06.20 05:49
《Re》목현수 님 ,
그러게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저흰. 너무 쉽게. 산행한게 죄송스럽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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