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블루베리 산행, 8월 19일

nike
2018.08.22 08:04 2,3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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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Art Loeb Trail / Black Balsam Knob

@ 날 씨 : 비가 예보 되었으나 시원하고 맑았슴.

@ 참가자 : 김상철, 김현숙, 명성우,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송규형, 이문주,
이숙연, 이완수, 이운선, 전정향, 정병수, 정성혜, 홍기자 (15명)

@ 내 용 : 한달 전 부터 유심히 관찰한 NC 웨인스빌의 일기예보, 19일 날씨는 60% 전후의 비...
지난 두 번의 블루베리 산행은 비로 인해 수확도 식사도 제대로 못한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이번에는 예보와 달리 산행 중에는 NO Rain 산신령님이 한 번은 봐 주시나봐...

정병수 대장의 리더로 시작된 이번 산행은 15명의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 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스모키 마운틴으로 향했다. 오전 7시 정각에 출발한 대원들은 안개로 인해 블루리지 파크웨이의
아름다운 풍경은 귀가길에 감상키로 하고 목적지를 행해 쉬지않고 달린 결과 오전 10시경에
Art Loeb Trail 출발점인 불랙 발삼 파킹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화씨 65도, 블랙 발삼의 기온이다.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기운마져 느끼며 산행을 시작.
출발부터 시작된 가파른 길을 올라 능선에 도착하니 다행이 맑은 날씨의 확트인 전망이 근래에
보기드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으며 주위에 핀 수 많은 예쁜 들꽃들이 여성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꽃 구경과 촬영 등으로 산행속도에 지장을 줄 정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블루베리 밭(?)에 도착하여 그늘 한 점 없는 고산에서 만찬을 마치고
블루베리 사냥에 돌입했다. 각자가 원하는 만큼의 채취를 마치고 하산...

올때 안개로 인해 구경못한 블루리지 파크웨이의 풍경은 귀가길에 감상할 계획이었는데 출발 전
파킹장에서 발견한 이모씨의 차, 개솔린이 없어 빨간 불 들어오기 직전. 구경은 커녕 아슬아슬하게
74번 도로까지 내려와서 주유소가 가까운 북쪽으로 역으로 올라가서 겨우 해결하는 생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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