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산악회 2018년 송년회및 총회
일시: 12월 8일 (토) 오후 6시
장소: 소들녁 연회장
참가자: 강익수, 김경환, 정영자, 김상철, 전정향, 김영, 김태진, 박희옥, 김현숙, 명노욱, 명용숙, 명성우, 명은희,
목현수, 민대추, 민진숙, 서흥주, 송규형, 홍기자, 윤현종, 김경희, 이만호, 이순옥, 이숙연, 이완수, 이명숙, 이운선,
이준열, 이재경, 정병수, 이석희, 김주명, 정영환, 박정원, 정철호, 정회정, 주정태, 최현옥, 하선봉, 소리연, 현영애,
총 41명 참가

명성우 총무의 사회로 1부를 6시에 시작했다. 강익수 선배님의 축사와 오랜만에 참가하신 3대 회장을 역임하신 이석희 선배님의 소개를 가졌다. 정병수 이사장님의 연혁보고, 서흥주 산행부장의 산행보고, 명성우 총무의 회계보고, 운영이사이신 이만호대장의 운영감사와 이준열이사의 회계감사를 들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래의 회원이 수상하였다.
주말산행 리더 감사패: 김상철
아팔라치안 종주 공로패: 민대추
최다 산행 참가상: 명은희

신입회원으로 김태진, 박희옥, 정영환, 박정원씨가 산악회 2018년 신입회원 선서에 참가했다. 신입회원 김현숙씨는 마라톤 완주후 뒤늦게 참가했다.

1부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5대 신입회장 선출이었다.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은 송규형 행사부장이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지지와 동의아래 2019년, 2020년 산악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송규형 신임회장은 열심히 산악회를 이끌어갈 각오의 인사말을 하였고, 총무로 김상철 회원을 지명하고 소개하였다.

2부순서는 신임 김상철 총무의 사회로 빙고, 래플, 게임, 노래/춤등의 즐거운 여흥시간을 가졌다.
3부순서는 서흥주 산행부장의 리드로 촛불의식을 하였고, 이날 촛불의식 글은 최현옥 회원이 낭송하였다.
즐거운 시간을 갖고 2018년 산행의 경험을 서로 나누며 송년회및 총회를 밤 10시경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