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산행을  Bartram trail 섹션 2의 일부분인 Buckeye creek trail을 했다.
산행거리: 왕복 7마일
8시30분 차량 6대에 31명의 회원들이 나누어타고 441을 따라 Clayton을 지나,NC 경계선을 조금 지나, 오른쪽으로 Tessentee도로진입. 3.5마일후 Buckeye Branch Road로 좌회전 (Bartram Trail 표지판). 비포장도로 0.5마일후 Buckeye trail head 주자창에 도착한 시간 10시 15분. 간단한 인사와 준비운동후 10시 30분 산행시작.

날씨는 흐렸으나, 바람은 약했고,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바트람 츄레이의 표식구는 노란색. 산행길은 약3.0마일 정도 오르막길이 이어졌다.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는 않았지만 계속된 오르막길은 숨소리를 가쁘게했다. 오르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산아래 경치와 주위 산봉우리 경치가 무척 좋았다.
약 3.0마일을 오르니 그 유명한 스쿨버스가 있었다. 아무리 보아도 차량이 진입할 도로는 보이지 않은 산행길에 버스가 버젓이 있었다. 오래되어 많이 녹슬고 허름하게 되었다. 버스를 뒤로하고 약 0.5마일 나아가 평평한 장소를 만나시간은 12시 20분. Fishhawk mountain이 눈앞에 보였으나, 시간상 산행을 중지하고 점심식사를 시작했다.
식사와 커피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후 1시 30분 하행산행 시작. 버스자리에 내려와서 다시한번 기념촬영.
하행길은 내리막이라 많이 수월. 오후3시 하행 완료. 아침부터 흐렸던 날씨는 산행을 마침과 함께 비로 바뀌어 돌아오는 길동안 비가 왔다. 아틀란타로 돌아온 시간은 4시 30분.

산행참가자: 한상기, 이만호, 김경환, 노치승, 이완수, 정병수, 이무영, 이기성, 구자출, 안종근, 백현기, 정의식, 유창렬 (2), 이건태(2), 박재철(2), 예병곤(2), 하선봉(2), 강현성(2), 박상현(2), 서흥주, 정성혜, 목현수, 이제니, 현영애
총 31명
새로나온신 이제니씨와 현영애씨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산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