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5월 19일-Chunky Gal Mountain

而山
2013.05.20 21:46 1,4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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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행한 곳: 노쓰캐롤라이나 Shooting Creek근처 64번 도로 선상에 있는 Glade갭에서 애팔라치안트레일로 이어지는 전망좋은 능선길.
산행 참가자: 이완수 한상기 정의식 김경환(2) 이운선 안종근 구자출 유창렬 이만호
산행 보고: 새벽4시에 출발하였던 구자출총무가 리드하는 스모키산행팀이 폭우로 스모키행을 포기하고 합류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거라는 일기예보를 빌미로 3마일정도 오르내리는 능선길을 걷고 하산하였다. 예보는 정확했다.
Chunky Gal이라는 산 이름은 체로키인디안 부족에서 축출당한 인디안을 사랑하여 이 산을 넘어 따라갔다는 부족장의 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합니다.

댓글목록 1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3.05.21 05:05
고르지 않은 일기의 틈새로 처녀지를 걷는 듯 짜릿한 산행이었습니다.천기의 심술로 포기한 산행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오밀조밀한 초행지의 감동이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하늘의 경고에 험굳었던 과거의 그대들은 일말의 회한도 있지 않았을 테지요 ...심사 고운 어떤이는 "심~봤다" 했거늘 더욱 좋았어야 했을 뒷 풀이 자리가 참으로 저질 파티로 전락하였슴에 너무도 부끄럽고 후회스런  시간이었다오 .50대 초반, 그 중반.  60대 초반,중반, 그 후반의 인사들이 모여 만든 자리에서 있어서는 될 일이 아니었음에 스스로 가슴을 치며 돌아 보면서 각성합니다.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양합니다. 술과 함께하는 뒷풀이 자리....또 돌아 보아도 부끄러운 그 날,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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