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Scaly Mtn (바트람 트레일)

@ 날  씨 : 맑고 서늘했슴

@ 참가자 : 강지연, 김경환, 김경희, 김옥채, 명노욱, 명성우,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유명식, 유초이, 윤현종,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대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최현옥, 홍기자, 홍미숙 (23명)

@ 내  용 : 맑고 서늘한  가을날씨 경치 좋기로 널리  알려진 노스 캐롤라이나의 스캘리 마운틴을 찾았다. 4 대의 차량에 분승한 회원들은

             방앗간인 클레이톤 잉글스를 거쳐 트레일 헤드인 오세지 뷰 포인트에 10시경에 도착. 유명식 회원의 지도하에 오랫만에 확실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

             시작점 부터 낙엽이 수북히 쌓여 푹신 푹신하면서 발밑이 약간은 위험스런 상태인 오르막길을 힘겸게 오르던 회원들은 처음만난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하여 약간 경사진 길을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다  볼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지는 바위 위에서 힘차게 자라고 

             있는 나무옆에서 기념촬영을 핑계로 한숨 돌리기도 하면서 산행을 계속.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야가 확트인 넓고 큰 바위에 도착.  주변의 경치 감상과 촬영 등으로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지금부터는 내리막길의 산행을 하며 점심식사를 함께할 장소를 찾았으나 적당한 자리를 못찾아 다시 능선으로 올라와서

            바람막이 나무로 둘러 쌓여있는 우리팀의 단골 장소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고 하산.

@ 오랫만 : 민대추, 진숙 부부, 강지연씨,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