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청키갈 트레일

@ 날  씨 : 서늘했슴

@ 참가자 : 권유자, 김경환, 김경희, 김해숙, 명성우, 명은희, 민대추, 민진숙, 손원익, 윤현종,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정은, 졍병수, 홍기자, 현영애 (17명)

@ 내  용 : 꼬박 1년을 기다린 산행, 며칠전에 가봤는데 아직 너무 일러서 아무런 수확도 없었으며 시기적으로 아직 이르다며 만류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굳건히 믿고 방문한 결과 우리들을 실망 시키지 않고 노력에 따른 풍성한 수확을 안겨 주었다.

            조지아 주에는 없고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일정한 장소에서만 서식하는 산마늘, 2시간여의 운전후 한 시간여의 험한 산길을 오르락 내

            리락 힘겹게 올라가서 얻은 허리가 아프도록 열심히 움직여서 얻은 결과물에 님도보고 뽕도 땄다고 오두들 행복해 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