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차투가 리버 트레일

◈ 날  씨 : 예보된 비는 구경도 못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

◈ 참가자 : 김경환, 김옥채, 김해숙, 명성우, 명은희, 박정석, 박은영,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주정태, 현영애, 홍기자, 홍미숙 ( 22명 )

◈ 내  용 :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이날도 싸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차투가 강 트레일을 찾았다. 김해숙 회원은 클레이톤 잉글스로 직접오고 

            21명의 회원들은 3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클레이톤 잉글스를 거쳐 강건너 28번 도로변에 있는 트레일 헤드로 향했다.

            4명은 차량을 종착 지점으로 옮겨놓고 강길을 따라 내려오고 18명의 회원들은 강을 거슬러 그내가 매달려 있는 오찬 지점으로 향했다.

            미리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눈후 물 가에 앉아 물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는데 용감한 몇몇은 그네를 타면서 물에

            풍덩 뛰어들기도 하면서 여럿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며 하루를 마무리..